[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줄 수 있는 봉화 “한국과자축제”로 떠나보자.
경북 봉화군은 다음달 5일~6일까지 봉화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한국과자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과자축제는 “과자먹Go 행복담Go 과자축제 Go”란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대 브랜드 과자부터 전통한과까지 다양한 과자들을 선보일 이번 축제는 공연 과 레크리에이션, 전시·판매, 체험, 부대행사 등 총 4 개의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손병규 문화관광과장은 “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봉화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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