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오는 31일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수변수중 정화활동'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후포항 주변 해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낚시봉돌(납추), 불가사리 등을 수거하는 수중정화(스쿠버 대원20명,울진해경서구조대 7명), 후포항 주변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 정리하는 수변정화(일반 대원30명, 협력기관 단체50명, 울진해경서직원 27명)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영교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바다의 날 기념 정화활동에 참여해 바다를 정화하는 기회를 갖고 해양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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