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19일부터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는 제10대 경북도의회 마지막 회기로서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고우현 도의회 의장직무대리는 "도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도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큰 변화가 도전이 기다리는 만큼 차기 도의회가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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