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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울산지역 농업용 면세유 관리위원회 개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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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28일 지역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 울산지역 면세유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산사무소와 협력해 울산시 관계부처 공무원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울산시회 부회장, 농소농협, 두북농협, 온양농협, 상북농협 등 지역농협 경제상무, 농협울주군지부의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세유류 제도의 당면 현황 및 문제점, 사후 관리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농협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농업인에 대한 면세유류의 공정하고 투명한 공급기준 마련을 위해 계속 제도개선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면세유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지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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