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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 자두 맛 국회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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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 자두 최대주산지인 의성군은 18.19일 양일간 국회도서관 전정에서 자두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고 등급의 자두를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홍보 판매 한다.

지난해 국회도서관에서 하루 동안 판매한 행사에서 자두 조기 매진으로 올해는 이틀간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자두 출하시기에 맞춰 홍보판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 조계사 직거래장터, 의성 봉양자두 체험행사, TV홈쇼핑, 의성장날 군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해 자두 홍보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의성의 자두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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