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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김천포도아가씨 진 김예지. 선 윤은정, 미 안예림양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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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진 김예지. 선 윤은정, 미 안예림양 이 각각 차지했다.(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김천시 대표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2018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은 김혜지양에게 돌아갔다.

선은 윤은정, 미는 안예림, 새코미 최나리, 달코미 최아영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천시 주최, 김천청년회의소, 지역농협, 김천포도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지난 지난 13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1996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열 세번째를 맞이했다. 지난달 25일까지 60명이 참가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16명의 참가자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13일간의 연습기간을 거친 후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시립국악단의 판굿 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양장·한복심사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5명은 2년동안 김천포도뿐만 아니라 김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 시장은 선발된 김천포도아가씨가 김천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지역농산물은 물론 김천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ksg@heraldcoro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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