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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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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관(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 2억11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지역 내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과 함께 일자리를 만들고 직업능력개발 등을 하는 것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 창업캠프, 전문가 연계 멘토링, 초기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따라서 오는 31일까지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참여를 바라는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

김규태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경주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창업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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