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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오 달성군수, 살수차 운행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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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김문오 달성군수가 도로 살수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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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문오 달성군수는 최근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과 관련, 지역내 도로 살수작업 현황을 파악하고 미비한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군수는 화원읍사무소에서 출발한 12t 살수 차량에 탑승해 국도 5호선, 화암로, 성천로, 명천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살수작업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지역내에는 노인 등 취약계층 및 전 주민들에게 폭염 대처요령을 적극 홍보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뜨거워진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키기 위해 자체 보유한 5t 다목적차량 등 살수차량 4대를 임차해 도로 살수작업에 나서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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