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진군,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설명회' 개최
이미지중앙

울진군은 오는 31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해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모습. (울진군)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31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울진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올해 말까지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울진군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위한 기초이론 및 개념에 대해 알리게 된다.

장헌기 원전경제과장은 "농산어촌 지역의 경기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과 사회적 경제모델 개발을 통해 지역재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이 성과를 거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