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영주)지구, 2019 수능 원서접수 업무 담당자 협의회 개최
84(영주)지구, 2019 수능 원서접수 업무 담당자 협의회의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영주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업무 처리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원활한 업무 처리로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 예천, 봉화 지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신성순 영주교육장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업무에 만전을 기해 지역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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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