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울진군, 야간관광상품 '울진 야야(野夜)놀자' 운영
전국 신청자 120명 대상 체류형 관광 이벤트 진행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6~18일까지 '20118 야간관광상품 울진 야야(野夜)놀자'를 운영한다.

'울진 야야놀자'는 지난 1월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울진군의 매력적인 밤을 밖에서 보낸다는 의미의 야간 관광상품전이다.

3일에 걸쳐 모두 12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투어에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월송정 등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울진 은어다리에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마련된다.

이번 울진 야야놀자에는 전체 920여명이 응모해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했으며 대구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지역에서도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 활동과 연계하는 체험 및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울진에서 머물러 쉴 수 있는 체류형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