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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영일만항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 달성

  • 기사입력 2018-09-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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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경북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상우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전우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TEU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포항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6일 영일만항이 문을 연 지 9년 만에 컨테이너 물동량 100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영일만항에서 처리한 수출입 화물은 1001849TEU로 자동차 화물(45.5)이 가장 많았고 철강(42.95), 우드펠릿(0.78) 등이 뒤를 이었다.

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이다.

주요 교역국은 러시아(45.5), 동남아(31.29), 중국(13.12), 일본(6.02) 순이었다.

영일만항은 컨테이너 부두 4선석, 일반 부두 2선석 규모로 20098월 문을 열었다.

현재 영일만항은 6개 선사에서 7개 항로를 운항중이며 중국과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 7개국 30개 포트를 기항하고 있다.

도와 포항시는 선사, 화주 등을 상대로 포트세일즈를 개최하는 등 항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컨테이너 주요 화물은 철강재와 철강부원료, 자동차, 우드팰릿, 농산물 등으로 품목이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이날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100TEU 달성을 축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주도하는 북한-중국-러시아를 연결하는 북방교류 물류벨트 조성과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통해 영일만항을 환동해 물류의 중심이자 명실상부한 북방물류 중심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