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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광종합건설,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7일 견본주택 공개…58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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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골드클래스'투시도(자료제공=보광종합건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보광종합건설이 7일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대에 건립하는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84㎡A 364가구, 84㎡B 112가구, 112㎡ 112가구 등 모두 588가구로 구성된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신천대로, 앞산순환도로 등의 쾌속교통망과 수성못 등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대구한의대병원, 수성구 보건소 등이 근접거리에 위치한다.

또 수성초, 동성초, 삼육초, 황금초·중, 대구중, 대구과학고 등이 인근에 있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남향중심 4Bay비율은 높였으며 친환경 프리미엄을 더한 넉넉한 단지조경과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주차장 설계로 단지내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분양 관계자는 "큼직한 안방워킹드레스룸과 주방 다용도실 등 속 시원한 수납과 품격의 클래스가 다른 인테리어 등으로 수성구의 눈 높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3.3㎡당 1800만원대로 공급되는 '수성 골드클래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당해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대구삼성창조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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