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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농협, 14일까지 '추석대비 판매장 특별 점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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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울산관내 판매장과 가공공장 등을 상대로 식품안전 지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이를 위해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한 데 이어 ‘판매장 식품안전 점검반’을 가동해 울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가공공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추석 성수용품인 농산물 13개 품목, 축수산물 7개 품목, 선물세트 8개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해당 품목에 대한 표시사항, 유통기한 관리, 진열·보관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추영근 본부장은 “추석 명절 전까지 특별상황실 가동과 판매장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기간 안전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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