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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왕, 하수슬러지 건조연료화 시설공사 444억원 수주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태왕이 최근 대구에코()가 발주한 '하수슬러지 건조연료화 시설 설치공사'444억원에 수주했다.

10일 태왕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신천하수처리장과 서부하수처리장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함수율 10% 이하로 건조, 연료화시키는 시설공사로 100% 민간투자사업이다.

이번 공사 수주로 태왕은 비주택부문에서의 실적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울산 에쓰오일 RUC project 건축, 토목 3개 현장이 이미 지난달 준공했고 물산업 클러스트 취정수장 공사, 경산지식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등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지난달 말에는 영남이공대 행복기숙사(2) 신축공사도 맡았다.

대구시 상권 1번지인 동성로에서는 복합상업시설인 '태왕스파크'를 분양 중이다.

다음달에는 달성군 서재리에 대규모 아파트 신축사업도 분양할 예정이다.

노기원 대표는 "태왕은 앞으로도 주택부문은 물론 비주택 부문에서도 다양한 수주활동을 병행해 건설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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