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12일 생활관 일대에서 화재대피 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했다.생활관 입주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는 12일 생활관 일대에서 화재대피 훈련과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화재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및 초기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번 훈련은 영주소방서 문수119안전센터와 함께 생활관(5개관 7개동, 수용인원 1,193명) 화재를 가상해 화재대피 현장훈련,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소화기 화재 진화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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