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선표 최대 30%할인 + 대아울릉리조트 최대 2박 무료’
2시간 20분만에 경북울진 후포항과 울릉간을 운항하는 제이에이치페리의 씨플라워호와 울릉사동 여객터미널 전경(㈜제이에이치페리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가자]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넉넉하게 만들어주는 힐링의 관광지 독도의 모섬 울릉도로 떠나보자.
에메랄드빛 바다, 성인봉에서 흘러내린 여러 봉우리와 각양각색의 기암 괴석,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아름답고 이색적인 고갯길이 우리를 반겨준다. 변화무쌍한 날씨로 가기도 힘들고 돌아오기도 힘든 울릉도라 지만 연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로 꼽히고 있다.
경북울진 후포항-울릉-독도 항로에 씨플라워호를 운항하고 있는 ㈜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가 누적인원 30만명 수송을 기념해 대 고객 감사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감사이벤트 는 가을 철 여행시즌을 맞아 울릉도, 독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자유여행객들에게 가장 빠르고 저렴한 선박과 울릉도 최고의 전망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아울릉리조트를 연계해 자유여행객들의 필수 항목인 교통편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이에이치페리에 따르면 후포~울릉간 최단시간(2시간 20분)운항 하는 씨플라워호는 현재 온라인 조기예매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성인 2명이상 왕복 예매후 같은 기간내 ㈜대아울릉리조트(대표이사 황성욱) 를 주중(일~목, 별관 한실) 예약하면 선착순 10객실에 대해 정상가 19만원의 객실을 최대 2박까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울릉도 최대규모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대아리조트 전경(대아리조트 제공)
본 이벤트를 공동으로 시행하는 양사 대표들은 “본 이벤트를 통해 무공해 섬 울릉도에서 가을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라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벤트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울릉도·독도 자유여행객을 위해 선사가 운영중인 전문 누리집 ‘HFN’(www.hferry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