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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정원박람회 철도 관광상품 2만명 돌파
순천역 s-트레인 등 정원박람회 접목 상품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철도 여행상품 사전 예약 실적이 2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순천 소재)에 따르면 4월 1일 개막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인해 관련 상품이 조기 마감된 상태이며, 4~5월 총 예약 인원도 3만5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코레일은 순천역을 이용한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e-트레인(교육전용열차) 등 정원박람회와 접목된 여러 상품을 판매 중이며, 요즘 유행인 지역 전통시장 방문상품과 정원박람회 연계 관광상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지용태 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2023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하고, 관광객 안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정원박람회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 간 열리는 행사이며 이달 30일까지는 박람회장 내부 공사로 인해 휴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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