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친환경농업 육성 5년간 4조4600억원 투입
친환경 농업 육성 사업에 앞으로 5년간 총 4조4607억원이 투입된다. 유기농 특화단지 50개가 조성되고 현재 5% 수준인 친환경농산물의 재배면적이 12%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997년 제정된 ‘친환경농업육성법’에 의거, 5년마다 수립되어온...
2011.01.18 11:27
<포토뉴스>“중앙은행에 금융안정 권한줘야”
스테판 잉브스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는 18일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이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각국 중앙은행에 금융안정 권한을 줘야 한다”며 “중앙은행의 금융안정 수행이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잉브스 총재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
2011.01.18 11:21
2013년까지 위태위태…펑펑 쓰다간 에너지 대란 현실로
올 에너지 수요 5% 증가냉난방 전기 의존 큰 문제예비전력 비율 10% 밑돌아설비완성 2014년께나 안정전력대란이다. 문제는 올해로 끝이 아니란 점이다. 2013년까지는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현재의 발전설비 확충계획대로라면 2014년은 돼야 안정권에 접어들기 때문이다.그 전까지는 최대 전력소비량 대비 예비전력 비율이...
2011.01.18 11:14
과일값의 역설…두배 뛰어도 수요는 증가
사과와 배 등의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과일값이 3년 만에 딱 배가 됐다. 그런데도 명절에 과일을 사겠다는 소비자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더 늘었다. 제사상에 올려야 하는데다, 구제역으로 고기선물 대신 과일선물을 하겠다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18일 농수산물유통센터 가격정보시스템(KAMIS)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후...
2011.01.18 11:10
재정·지경부 ‘노동시장 구조개혁’ 의미·전망......임금체계 이원화 勞使갈등 최소화
성장잠재력의 저하와 고용창출 능력 약화는 한국 경제의 케케묵은 과제다. 특히 고용 정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효율성의 저하와 소득분배 악화로 인한 형평성의 위기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경제성장은 물론 사회통합도 기대하기 어렵다. 정부 역시 노동시장의 새 모델을 짜고 유연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2011.01.18 11:10
정부 노동시장 구조개혁 돌입하나
정부가 경직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용역 보고서를 잇달아 발주 및 제출받은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들 보고서는 정규직에 대한 해고요건을 완화하고, 임금체계를 개편해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정책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 이에 정부가 고용창출과 경제효율성 제고 등을...
2011.01.18 11:03
산림청 직무전환자 소양교육 “부담감 덜수 있어 유용”
산림청은 17일부터 경기도 남양주 산림인력개발원에서 지난해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의 전환 시험에 합격한 공무원과 7·9급 공채 합격자 및 특채 합격자 등 63명에게 업무 수행 및 공직 생활의 신속 적응에 필요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직 전환자는 다음달 11일까지 3주동안, 신규 채용후보자는 2월 25일...
2011.01.18 10:58
"임금개편 이원화로 해고 유연화보단 교섭력 균형 도모 중점"
성장잠재력의 저하와 고용창출 능력 약화는 한국경제의 케케묵은 과제다. 특히 고용정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 효율성의 저하와 소득분배 악화로 인한 형평성의 위기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경제성장은 물론 사회통합도 기대하기 어렵다. 정부 역시 노동시장의 새모델을 짜고 유연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기...
2011.01.18 10:54
전력대란 2013년까지 '불안불안'..예비전력비율 10% 밑돌아
전력대란이다. 문제는 올해로 끝이 아니란 점이다. 2013년까지는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다.현재의 발전설비 확충 계획대로라면 2014년은 돼야 안정권에 접어들기 때문이다.그전까지는 최대 전력소비량 대비 예비전력 비율이 10%를 밑돌아 여름철과 겨울철 피크 기간에 불안불안한 살얼음판 걷기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2011.01.18 10:04
“중앙은행에 금융안정 권한 줘야”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
스테판 잉브스 스웨덴 중앙은행 총재는 18일 각국 중앙은행에 금융안정 권한이 주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잉브스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효과적인 거시 건전성 틀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금융 안정 기능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기관(중앙...
2011.01.18 09:49
13511
13512
13513
13514
13515
13516
13517
13518
13519
1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