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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선교 “김무성ㆍ최경환, 둘 다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새누리당 8ㆍ9 전당대회 주요 후보 중 한 명인 한선교 의원이 친박(親박근혜)과 비박(非박근혜), 양 계파의 막후 수장들(친박 최경환, 비박 김무성)에게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발언이 당내에 다시 계파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한 의원은 13일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워...
2016.07.13 08:34
한선교 “서청원, 전대 나올 것…유리한 상황 만들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親박근혜)계로부터 강력한 당 대표 경선 출마 요구를 받고 있는 서청원 의원이 사실상 출전 의사를 굳혔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마 선언이 늦어지는 것은 “유리한 상황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서 의원이 전당대회에) 나...
2016.07.13 08:34
김용태 “서청원, 차떼기당ㆍ공천헌금 대표에게 리더십 맡길지 심판받아라”
새누리당 차기 당 대표에 출마한 비박계 김용태 의원이 출마를 저울질 하는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을 향해 13일 “(전당대회에) 나올 거면 정정당당하게 나와 차떼기당ㆍ공천헌금 대표였던 분에게 리더십을 맡길지 심판 받길 원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2...
2016.07.13 08:33
日, 올해도 굳이 서울서 자위대 기념식...우리 정부도 축하단
[헤럴드경제]일본 자위대 창설 62주년을 기념하는 주한 일본대사관 행사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열렸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연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자위대 창설된 1954년 7월 1일을 즈음해 열린다. 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주한 대...
2016.07.12 21:21
[김수한의 리썰웨펀]국방부의 깊은 고민:사드 환영하는 곳이 없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놓고 국방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사드를 국방 예산 한 푼 안 들이고 국내에 배치할 수 있는 묘수를 부렸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국방부 외에 사드를 환영하는 곳을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국방부는 지난 2014년 6월 커티스 스캐퍼로티 당시 한미연합사령관이 한반도 사드 배치 필요...
2016.07.12 18:30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박계 당권 주자 단일화는 계파 패권 vs 가치 중심, 친박과 달라
단 28일 앞으로 다가온 새누리당 8ㆍ9 전당대회을 둘러싸고 새로운 문제가 제기됐다. 친박(親박근계)계의 서청원 의원 후보 추대론과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형성된 비박(非박근혜)계의 후보 단일화 논의가 표적이다.일찌감치 탈박(脫朴)을 선언, 온건 중도파 표심 흡수에 나선 이주영 의원이 화력을 집중했다.“진영 간의 단...
2016.07.12 17:55
더민주, 사드 반대 중론에 딜레마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자 비공개 의원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대부분의 의원이 배치 반대에 무게를 뒀다. 이는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내놓은 신중론에 반하는 결과이기에 당론을 정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민주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의원간담회...
2016.07.12 17:22
국방부 “사드 경북 성주로 결론? 확인된 바 없어”
국방부는 12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최적합지는 경북 성주로 최종 결론이 났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발표할 내용은 아직 없다”며 “경북 성주로 결론이 났는지 확인이 안 된다”고 밝혔다.또한 국방부는...
2016.07.12 17:21
與 전당대회, ‘청년 레이스’도 본격화
새누리당이 차기 지도부에 신설한 청년 최고위원에 이부형 중앙청년위원장이 1호 출마자로 나섰다. 이로써 8ㆍ9 전당대회 ‘청년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지 관심이 모인다.이 위원장은 오는 13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청년 최고위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이 위원장은 12일 “청년의 희망...
2016.07.12 15:59
한민구 “사드는 일개 방공중대...주변국(중국 등)이 문제 키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2일 주한미군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우리가 (사드에 대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사드는 일개 포병 중대”라고 언급했다.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사드 관련 국회 동의를 왜 받지 않느냐는 비판을 ...
2016.07.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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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