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관심이슈 2제-옥시사태] ‘옥시 사태’ 만시지탄 속 여야는 여전히 ‘엇박자’
만시지탄 속 보조(步調)를 맞췄지만, 여전히 엇박자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대하는 여야의 태도다. 지난 2013년 홍영표ㆍ이언주ㆍ장하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지만, 그해 6월 이후 환경노동위원회의 속기록에 법안이 다시 거론되는 일은 없었다....
2016.05.03 09:42
與, 원내대표 경선 이후…당권ㆍ대권 가를 ‘친박방정식’ 4대 변수
①비대위 관리형ㆍ혁신형 ②박심(朴心) ③친박 결집ㆍ분화 ④쇄신파응집력[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원내대표 선출은 ‘전주곡’에 불과하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계파청산과 당쇄신 향방은 원내대표 선출 이후에 달렸다. 총선참패 후 한동안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계파간 갈등이 다시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 키는 수적으...
2016.05.03 09:37
경제-핵 성과 이룬 박 대통령…남은 대중동 외교 과제는?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수교 이후 첫 이란 방문을 통해 북핵 문제와 경제 협력 등에서 성과를 거둔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내실을 채우기 위한 만만찮은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박 대통령은 지난 2일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19건의 협정과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36개사 500여명의 최대 경...
2016.05.03 09:34
아침 일찍 집 나선 김종인…결전의 날, 그는 말을 아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지난 1월 14일, 그로부터 111일째다. 3일 더민주는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결별을 논한다. 111일 전, 김 대표는 더민주를 선택했고, 이날 하루, 이번엔 더민주가 선택할 차례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유지할 것인가. 당은 격론을 예고하고, 김 대표는 말을 아끼며 이날 아침을 맞이했다. ...
2016.05.03 09:31
[중진 인터뷰-국민의당 장병완] “청년주거문제, 국민연금 임대주택 투자로 해결”
“국민연금기금은 더 이상 투자할 시장이 없다. 청년임대주택 사업은 국민연금에게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조근조근 말을 이어가던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국민연금을 활용한 청년희망임대주택법’, 이른바 컴백홈(comeback-home) 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예산...
2016.05.03 09:25
나경원 “당은 청와대의 에이전시 아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출마한 나경원 의원이 3일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청 관계 적립이 중요한데 당은 청와대의 에이전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나 의원은 이날 PBC 라디오 ‘열린아침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그동안 당청 간 소통이 일방통행식이었다. 당이 청와대의 에이전시처럼 활동하지 않았느냐”며 “당과...
2016.05.03 08:39
[헤럴드포토] ‘운명의 날’ 자택 나서는 김종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구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더민주는 이날 오후 제20대 국회 당선자ㆍ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당 대표 선출 시기를 결정한다. 이 결정에 따라 현재의 김 대표 체제 지속 여부가 판가름난다. / 안훈 기자 rosedale@heraldcorp.com
2016.05.03 08:36
원유철 “유승민 사태 당시 심적 고통…우선 성찰하겠다”
다사다난한 15개월을 보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태’ 당시를 총선 참패와 함께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꼽았다. 새 원내대표 탄생을 약 8시간 앞둔 3일 오전, 마지막 소회를 정리하면서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책임을 자처했다.원 원내대표는 이날 SBS ...
2016.05.03 08:30
송영길, “민주화 때도 비상상황 유지하다 결국 군사정권”…비대위 체제 강력 비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당의 비대위 체제 종료를 주장하며 “민주화 봄 때에도 비상상황이라며 계속 계엄을 유지하다 결국 전두환 정권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비정상적인 비대위 체제를 이어가는 건 민주주의에도 어긋난다는 주장이다.송 당선자는 3일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비상상황에서 한시적으...
2016.05.03 08:07
손혜원, 김종인 겨냥,“노인은 바뀌지 않는다…종편만 보는듯” 직격탄
[헤럴드경제]손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의 당내 갈등과 관련해 김 대표가 모든 분란의 원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향후 두 사람 간 중재자 역할을 할 건지에 대한 질문에 손혜원(서울 마포을) 당선자는 “두 사람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야 되는데 지금 한...
2016.05.03 07:36
16941
16942
16943
16944
16945
16946
16947
16948
16949
16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