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정규의 작살]재난에 ‘과잉대응’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과잉 대응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태풍 ‘링링’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의 과잉대응 발언은 최근 수원 아파트 붕괴사고 처리과정에서도 등장했다. 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
2019.09.06 14:07
여상규, 동양대 표창장 ‘위임장’ 여부에 조국은 “…”
동양대 봉사활동 표장창 논란과 관련 총장으로부터 위임받아 발급했다는 여권 및 조국 후보자 측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관련 위임장’을 증명하지는 못했다.6일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마지막 질의를 통해 표창장 발급을 위임받았다는 증거가 있는지 물었고, 조 후보자...
2019.09.06 13:07
채이배 의원 “조국 딸, 부모 잘만나 여러 혜택 누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조 후보자의 딸이 부모를 잘 만났다는 이유로 여러 혜택을 누려온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채이배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어려운 과정들이 쉽게 이뤄진데 대한 청년들의 분노...
2019.09.06 12:48
조국 부인, 최 총장에게 “그대로 대응해달라 했는데…” 문자 공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동양대 총장에게 “그대로 대응해달라 했는데 어떻게 이런 기사가 나갔냐”고 항의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의 부인이 동양대학교 총장에게 보낸 이 같은 내용의 문자를 공개했...
2019.09.06 12:21
검찰 조사받는 조국, 검찰개혁이 장관직 이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개혁을 자신이 법무부 장관이 되야 하는 이유로 꼽았다. 학원재단과 펀드, 그리고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장관 후보자가 검찰 개혁을 강조한 것이다.조 후보자는 6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 과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법무부의 탈검찰화로...
2019.09.06 12:10
순방 마치고 귀국하는 文…”우리 경제 희망 안고 돌아간다”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강조하며 “대륙과 해양을 잇는, 진정한 '교량국가'가 되기 위해 우리는 아세안과 굳게 손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6일 오전 SNS를 통해 “우리에게 아세안과...
2019.09.06 11:47
조국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통화했지만 보도 내용과 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조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있냐”고 질의하자 “처와의 통화 끝에 (전화를) 받았다”고 답했다.조 후보자는 ...
2019.09.06 11:40
분당서울대병원 ‘스카이워크’ 개통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롱민)은 지난 5일 병원 암·뇌신경센터와 지상주차장을 연결하는 ‘스카이워크(Sky Walk)’ 개통식을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고 6일 밝혔다.총 길이 193m, 폭 15m, 연면적 약 2102㎡(608.74평) 규모의 지상 연결통로인 스카이워크는 병원을 찾는...
2019.09.06 11:26
“우간다 의료봉사 명단에 딸 없다” 지적에…조국 “국내에서 지원 활동”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우간다 의료 봉사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우간다 봉사 활동을 국내에서 지원했다”고 말했다.조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수기를 보면 우간다 의료지원을 언급했는데, 당시 우간다 의료봉사 명단에 딸의 이름은 없...
2019.09.06 11:25
‘판도라의 상자’ 조국 청문회 열리다
여야가 사생결단의 운명을 건, 특히 국민들 역시 숨죽이며 지켜본 ‘조국 청문회’가 6일 마침내 열렸다. 지난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이후 조 후보자는 여러가지 의혹의 중심에 서 왔고, 야권의 거센 공격을 받아왔다. 특히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간 지...
2019.09.06 11:25
6521
6522
6523
6524
6525
6526
6527
6528
6529
6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