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인터뷰2] 이혜훈 “공수처는 대통령이 쥐는 ‘독재 칼’…‘패트’ 찬성세력, 심판 받을 것”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이 오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놓고 “찬성하는 세력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반대 뜻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지난 1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여당은 국회 장악, 사정기관 장악을 위해...
2019.12.20 10:11
[인터뷰1] 이혜훈 "美에 등 돌린 北, 결국 실무협상할 듯…ICBM 도발은 자살행위 불과"
“북한은 고심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미국과)실무협상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이른바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협박은 정치적 제스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은 지난 19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현 상황에서 대화 기조로 나서지 않을 시 ...
2019.12.20 10:09
文 대통령, 23일 시진핑-24일 아베 연쇄 회담…대북-한일관계 꼬인 매듭 풀까
꼬여만 가는 북핵 문제와 한일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 정상들과의 연쇄 정상회담에 나선다. 특히 북한이 설정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무력도발을 위협하고 있는데다 임시 봉합된 한일 관계도 살얼음판을 걷고 있어 청와대는 이번 ‘슈퍼위크’에서 외교적 성과가 절실한...
2019.12.20 09:56
美 비건, ‘부장관’ 인준… 北최선희와 ‘동급’ 공식화
한국과 일본을 거쳐 중국에서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정식으로 국무부 부장관에 올랐다. 부장관 지명 직후부터 ‘대화의 급’을 강조한 비건 대표가 정식으로 부장관에 오르며 북한 측 상대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과의 대화 가능성도 커졌다.미국 상원은 ...
2019.12.20 09:01
법원-검찰, 초유의 ‘고성戰’…난장판 된 ‘정경심 재판’
[헤럴드경제=이운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동양대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 변경 허가 신청과 관련한 재판에서 검찰과 재판부가 서로 고성까지 주고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갈등이 고조되는 모양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의혹 관련 공판준...
2019.12.20 08:59
'새보수당' 하태경 "보수통합 어렵다…'비례한국당'? 뭘 잘 모르는 소리"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0일 "보수대통합은 가능하지 않고, 바람직한 안도 아니다"고 밝혔다.다음 달 5일을 공식 창당일로 못 박은 하 위원장은 이날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른바 유승민 의원의 '보수재건 3원칙'에 동의하지 않는 한 함께 하지 못...
2019.12.20 08:07
문준용, 유력 언론사 겨냥 “가족 사생활 캐는 짓 좀 그만해 달라”
[헤럴드경제=이운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문 대통령의 친구가 운영하는 A 갤러리에 준용 씨가 전속 활동 중이며,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도 A갤러리에 취업하려 한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 내용에 대해 19일 “저에 대한 내용은 오보”라며 “가족의 사생활을 캐는 짓 좀 그만해 달...
2019.12.20 07:50
한국당, "편파언론 삼진아웃·출입금지"…MBC에 "文정권 나팔수" 경고
자유한국당은 편파 보도를 하는 언론·기자에게 한국당 출입을 막는 등 강도 높은 제재를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오죽하면 그러겠느냐는 옹호론, '언론 통제'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비판론 등이 함께 나오는 등 논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장인 박성중 의원은 전날...
2019.12.20 07:45
한국당, 플랜B '비례한국당' 첫 공식 거론…"손해볼 일 없다"
자유한국당이 공식적으로 '비례한국당' 창당의 뜻을 표명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뼈대의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대비한 '플랜 비(B)'다.한국당은 지난 1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은 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심재철 원내대표는 당시 "만일 더불어민주당과 좌파연합 세력들이 연동형...
2019.12.20 07:45
한국당 정미경 “간첩 못 잡게 하려고 주민번호 변경 의심”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9일 “간첩을 아예 잡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 아닌가”라며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번호 개편안을 비판했다.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정 최고위원은 “멀쩡한 주민번호 뒷자리를 왜 바꾸냐”며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 어떤 목적으로 이...
2019.12.20 07:28
6581
6582
6583
6584
6585
6586
6587
6588
6589
6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