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축전 날린 洪 “심재철 원내대표, 5선 관록으로 당 대표 잘 이끌어 달라”
[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된 비황(非黃)계 심재철 의원에게 “5선 관록으로 당 대표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홍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재철 의원의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 드린다”고 원내지도부 경선 승리와 관련 축하 인사로...
2019.12.09 14:14
심재철 원내대표·김재원 정책위의장…'패트 정국·보수 통합' 변수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심재철(5선·경기 안양동안을) 의원이 9일 뽑혔다.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재원(3선·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의원이 선출됐다.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검찰개혁 법안 등이 본회의에 일괄 상정될 것으로 보이...
2019.12.09 13:29
‘이재명+이민우=주홍글씨 삭제’..전국 최대규모 빚탕감 ‘성공’
이재명 경기지사(당시 성남시장)은 ‘주홍글씨’를 가진 채무자 빚을 갚아주는 주빌리은행을 선보였다. 2015년 8월27일 주빌리은행이 출범했다.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 빚을 깍아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빌리은행은 영리목적 일반은행과 다르다. 예금과 대출업무를 해주...
2019.12.09 12:12
'친박 전략통'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 당 지도부에 조언하던 '책사'
9일 뽑힌 김재원 자유한국당 신임 정책위의장은 당내 친박(친박근혜)계의 핵심 인사이자 대표적인 전략가로 통한다.3선의 김 위의장은 애초 선수의 무게감만큼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오르내렸지만, 이번에는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와 한 배를 타고 '오른팔' 역할을 하게 됐다.김 위의장은 청와대에서 정무수석을 지...
2019.12.09 12:09
'비주류' 5선 심재철, '경륜·투쟁력 입증' 원내사령탑 올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는 1980년 대학생 민주화 운동을 이끈 5선 의원이다. 광주 출신인 심 의원은 한때 친이(친이명박)계이자 범 비박(비박근혜)계로 꼽혔다. 그간 주류 세력과 거리를 둔 그가 원내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심 원내대표는 2000년 16대 총선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내리 5선을 했다. 김무성(6...
2019.12.09 11:58
文대통령, U2 보컬 보노 만나 “음악 매개로 평화·인권 활동에 경의”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만나 “지난 40년간 세계 최고의 록 밴드 위상을 지켜왔는데 훌륭한 음악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을 매개로 해서 평화, 인권, 그리고 또 기아나 질병 퇴출 같은 사회 운동까지 함께 전개하고 많은 성과를 낸 것에 대해서...
2019.12.09 11:52
野 “北 동창리 도발은 한미에 정면도전”
북한이 서해 동창리 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진행한 것에 대해 9일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권은 정부의 안보 정책의 실패를 강조하며 정책 전환을 촉구한 반면 여권은 말을 아꼈다.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그간 비핵화 협상에...
2019.12.09 11:37
트럼프 ‘방위비 언급’ 없었다지만…日 밀어붙이며…한국 우회 압박
연내 협정이 만료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두고 제11차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이어지며 협상은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 특히 한국에 이어 다음 협상 대상인 일본을 상대로도 강한 방위비 인상 압박에 나서고 있어 협상에 나...
2019.12.09 11:36
黃 “文정권, ‘10월항쟁’ 이상 국민대항쟁 직면할 것”
자유한국당이 오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장외집회를 예고했다. 문재인 정권을 향해 일명 ‘친문(친문재인) 3대 게이트’의 진실 규명을 요구하면서다.황교안 대표는 9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문 정권이 계속 진실을 덮으려고 한다면 지난 ‘10월 항쟁’보다 더 뜨거운 국...
2019.12.09 11:31
‘변혁’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바른+미래’ 실험, 왜 마침표 찍었나
연기를 뿜던 바른미래당의 ‘분당 열차’가 결국 종착역에 도달하고 있다. 창당 1년 10개월 만이다. 양극단 정치 구조를 타파하겠다고 나선 국민의당·바른정당의 합당 실험은 결국 미완으로 끝나고 말았다.바른미래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지난 8일부터 창당 준...
2019.12.09 11:31
6621
6622
6623
6624
6625
6626
6627
6628
6629
6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