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양시, 경기도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경기도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시는 2억10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와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국·도정 시책을 포함해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시환경 등의 분야 92개 세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구 순위 상위 ...
2019.12.02 14:39
[속보] "자유한국당 당직자 전원 일괄 사표 제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단은 2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박맹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포함한 당직자 전원은 황교안 대표에게 당직 사표를 일괄 제출했다"고 말했다.박 총장은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국정농단에 항거해 목숨을 걸고 노천에서 단식 투쟁을 했다&qu...
2019.12.02 14:36
靑 “특감반원, 법·원칙 따라 업무…‘극단선택’ 이유 밝혀져야 할것”
청와대는 2일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던 특별감찰반원 출신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특감반원은 직제상 없는 일이라든지, 혹은 백원우 민정비서관 별동대라든지 등의 억측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
2019.12.02 14:35
성남어린이집 성폭행 의혹 파장..은수미, CCTV설치 재발방지
은수미 성남시장이 국공립 어린이집 성폭행 의혹 파장이 확산돼자 CCTV를 설치,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은 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시 소재 어린이집 성관련 사고 관련’이란 글을 올리고 “안타깝고 걱정스러워 무슨 말씀부터 먼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시는 지난 11월 4일 발...
2019.12.02 14:34
‘靑 하명수사 의혹’ 관련 박지원 “이게 레임덕의 시작”
[헤럴드경제=이운자]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김기현 전 울산시상과 관련 ‘청와대 하명수사’의혹과 관련 친문 핵심 인사들이 줄줄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게 레임덕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박 의원은 2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청와대의 &...
2019.12.02 12:35
장제원 "'靑 하명수사', 정권 침몰 게이트…文, 한가롭게 독서감상문 쓰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청와대의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정권을 침몰시킬 수 있는 대형 게이트"라고 주장했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에서나 나올 희대의 미스터리 사건이 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울산시장 선거...
2019.12.02 12:26
배달의민족, 논란의 ‘깃발꽂기’ 없앤다
우아한형제들이 업체 들에 대한 수수료 요금 체계를 개편한다. 업체들이 돈을 더 내면 식당리스트에 이름을 여러번 중복해서 등장시켜주는 이른바 ‘깃발꽂기’ 문제점을 해결하는 동시에 입점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배달의민족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요금 체계를 발표했다...
2019.12.02 11:40
文 대통령 지지율 소폭상승 47.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2일 나왔다. 최근 정부가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 외교 효과라는 분석이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5~29일 19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오른 47.6%(매...
2019.12.02 11:39
방위비 협상 2주만에 재개…美 의회·행정부 ‘온도차’
미국 측의 일방적인 중단 선언으로 파행됐던 내년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위한 협상이 2주만에 재개됐다. 그러나 극적인 협상 재개에도 본격적인 대화를 앞두고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 간 의견 차이를 보이며 협상은 난항이 전망된다.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방위비 협상 대표단은 오는 3일부터 이틀동...
2019.12.02 11:32
필리버스터 ‘불똥’ 튄 예산안…5년연속 지각 처리 오명
여야의 필리버스터 정국으로 정치권이 극한 대치에 돌입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시한 내 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게 됐다. 국회는 5년 연속 예산안 늑장 처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2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심사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 여야가 예산안을 세부 조정하는 소...
2019.12.02 11:32
6641
6642
6643
6644
6645
6646
6647
6648
6649
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