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심상정 “황교안, 법 어기면서 감히 靑앞 몽골텐트…철거해야”
[헤럴드경제=이운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6일 청와대 앞에서 천막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 “단식농성을 하는 데까지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법을 어기면서 감히 몽골텐트를 친 것을 황 대표가 처음”이라고 일갈했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2019.11.26 14:30
순천만정원서 김장배추 2만포기 3000명이 버무려 7000명과 나눴다
제1회 ‘순천 사랑애(愛) 김장나눔 대축제’가 26일 시민,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 내 잔디마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1949년 행정구역이 시(市)로 격상된 순천시 승격 7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김장나눔 행사로 지역의 107개 기관 및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손수 담가 ...
2019.11.26 14:15
정병국 "'독서카페' 혜택 없는 부대 1000여곳…이스라엘 사례 본받아야"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26일 "'독서카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격오지 군부대가 1000여곳"이라며 "그런데도 관련 예산은 매년 삭감 대상"이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도 챙기지 않는 예산이다보니 제일 먼저 삭감 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
2019.11.26 14:02
유승민 "선거법, '필리버스터' 등 어떤 방법으로든 막겠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전 대표는 26일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뼈대로 한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본회의에 상정되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더해 어떤 방법으로든 막겠다"고 밝혔다.유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변혁 비상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
2019.11.26 13:34
홍준표 "선거법·공수처 둘 다 못 막으면 선거법부터 막아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을 내주고 선거법 개정안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 데 대해 "둘다 막을 방법이 없다면 더 중요한 선거법을 막자는 뜻"이라고 밝혔다.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법은 우리가 집권하면 폐지할 수 있지만, 한 ...
2019.11.26 12:08
한국당보좌진協 "'단식 황교안' 천막 철거, 文 대통령 뜻인가?"
한국당보좌진협의회는 26일 "야당 대표가 엄동설한에서 목숨 건 단식투쟁을 하는데, 청와대는 화답은커녕 문자를 통해 천막을 철거하라고 통보했다고 한다"며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뜻인지 알고 싶다"고 밝혔다.한보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정치권이 '협치냐, 파국이냐'의 갈림길에 ...
2019.11.26 12:08
文대통령 “사람이 먼저라는 국정철학, 아세안 지향점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사람이 먼저’라는 나의 국정철학은 ‘사람 중심 공동체 구축’이라는 아세안의 지향점과 같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 1에 참석, 중간발언을 통해 “나는 아세안과 한국이 지난 30년 협력...
2019.11.26 11:40
황교안 단식 일주일째, 건강상태 더 악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청와대 앞에서 일주일째 단식을 이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황 대표는 전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설치한 몽골텐트 안에 누운 채로 밤을 보냈다.황 대표는 추위 속에 음식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은 탓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됐다고 그의 상태를 살핀 당 관계자들이 전했다.나...
2019.11.26 11:36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 채택…문대통령 “아세안은 소중한 동반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 벡스코에서 이틀째 열린 가운데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은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세션 1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포용적이...
2019.11.26 11:27
‘日 사과 발언’ 싸고 지소미아 진실공방 2R
“진실 게임은 없다”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종료 중지 배경을 둘러싼 한일 간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합의된 대로 발표하지 않고 일방적 주장을 낸 데 대해 사과했다는 우리 정부의 발표에 일본이 “사죄한 사실이 없다”고...
2019.11.26 11:17
6671
6672
6673
6674
6675
6676
6677
6678
6679
6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