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근혜 “안보 리더십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안보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동북아 안보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시행착오를 하기에는 우리의 안보 여건이 너무 냉혹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안보리더십의 ...
2012.11.12 10:52
단일화 협상팀장에 박영선, ‘백가쟁명’ 룰 해법 찾을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이 12일 ‘후보 단일화’ 협상팀에 박영선ㆍ윤호중ㆍ김기식 의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측은 이날 오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측이 ‘단일화 협상 실무팀’을 꾸리며 본격적으로 단일화 과정에 들어갔지만, 그간 ‘백가쟁명식’으로 쏟아져 나온 ‘룰’만 십여가지...
2012.11.12 10:25
문ㆍ안, ’성장없는 복지’- ’대북퍼주기’ 어떻게 극복할까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진영이 ‘정책 단일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양 진영은 ‘복지경제 정책팀’과 ‘통일외교안보 정책팀’에 각각 2명씩을 인선, ‘후보 단일화’ 이전 정책에 있어서도 ‘화학적 결합도’를 높이겠다고 밝히고 있다.특히 두 후보가 경제와 안보 두 분야에서 논의...
2012.11.12 10:20
문재인 측 “특임검사 임명은 수사가로채기”
〔헤럴드경제=홍석희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이 서울고검 검찰간부 등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검찰이 특임검사를 임명하는 등 경찰과는 별개인 또다른 수사를 진행중인 것에 대해 ‘수사가로채기’, ‘수사방해’라고 지적했다.문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은 11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2012.11.11 15:35
민주 “이명박, 태국 4대강 발언에 절망”
〔헤럴드경제=홍석희기자〕민주통합당은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태국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을 안 했으면 물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그야말로 절망적”이라고 밝혔다.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태국의 치수사업 현장을 시찰하던 중 ‘4대강 사업을 안했으면 대...
2012.11.11 15:35
박근혜 "순환출자 기업자율 맡기겠다"
[헤럴드생생뉴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8일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에서 대기업 순환출자와 관련, “기존 순환출자는 기업 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의 발언은 ‘기존 순환출자 의결권 제한’ 등으로 의견이 모아진 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공약 초안과 상반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경제민주화 의지가...
2012.11.10 00:47
김재철 MBC사장 해임안 부결…文 · 安 ‘외압론’ 이슈화 공동전선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 부결’이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과 함께 야권공조의 강력한 ‘구심점’으로 부상할 조짐이다. 야권 후보들은 내적으론 ‘후보 단일화’를 두고 치열한 기싸움을 이어가는 한편 외적으론 새누리당을 상대로 한 ‘공동 대립전선’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김 사장 해임안 부결 직후 민주당 관계자는 9일...
2012.11.09 12:02
한발 물러선 朴…밀어붙이는 安…초강경 공약 文
朴 “기업 자율 맡겨야 ” 순환출자 기존방안서 후퇴安 “기업들 반대위한 반대…스스로 개혁 나서라”文 기업규제 ‘종합세트’…일부 전경련 해체 주장까지유력 대선주자 3인의 경제민주화 해법에 온도차가 벌어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근혜 후보는 ‘온건’, 안철수 후보는 ‘강경’, 문재인 후보는 ‘초강경’으...
2012.11.09 11:57
文·安 단일화 효과 증폭... 朴 하락세-文·安 상승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의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다자대결 구도와 양자대결 구도에서 모두 하락하는 양상이다. 반면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하는 단일화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조사...
2012.11.09 11:14
전경련 방문으로 본 ‘朴-文-安’의 경제민주화 온도차
유력 대선주자 3인의 경제민주화 해법에 온도차가 벌어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근혜 후보는 ‘온건’, 안철수 후보는 ‘강경’, 문재인 후보는 ‘초강경’으로 분석된다.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전경련 방문은 ‘적진에 포탄 떨어뜨리기’에 비유된다. 안 후보는 전경련 방문 당시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유지...
2012.11.09 10:20
8381
8382
8383
8384
8385
8386
8387
8388
8389
8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