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孫대표 “힘의 정치 강행 대통령에게 毒될 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5일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기용 방침과 관련해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힘의 정치는 대통령에게 독이 될 뿐”이라며 재고를 촉구했다.그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하고 ...
2011.07.15 11:41
우제창 “저축銀 불법자금 與 전대 유입”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축은행의 불법 자금이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에 흘러간 정황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에 대한 증인 채택을 요청했으나 한나라당이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민주당 간사 우제창 의원은 “신삼길 삼화저축은...
2011.07.14 15:46
‘진심 알아달라’는 민주…‘자신 먼저보라’는 참여
“레토릭(수사)이 아니라 진심이다.”“상대의 눈과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최근 야권 통합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의 공방이 마치 헤어진 연인이 재결합을 놓고 감정싸움을 벌이는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온다.두 당의 공방을 연애(戀愛)구도에 대입시켜 보면 민주당과 참여당은 각각 남자와...
2011.07.13 11:32
화성男 이인영, 금성男 유시민 만났을 때
“레토릭(수사)이 아니라 진심이다”“상대의 눈과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최근 야권통합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의 공방이 마치 헤어진 연인이 재결합을 놓고 감정싸움을 벌이는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온다.두 당의 공방을 연애(戀愛)구도에 대입시켜보면 민주당과 참여당은 각각 남자와 여자...
2011.07.13 10:02
계파정치, 치열한 공천드라마 막 오르다
소속인사 세 불리기파워게임 과정서배타적 계파이익 집착상생·화합보단 대립 야기치열한 당내경쟁이정당정치 발전 자양분일부선 긍정적 해석도정치권에서 계파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계파는 정치의 숙명일지도 모른다.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뭉치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게다가 유력 정치인을 구심점으로 삼으...
2011.07.13 09:50
<포토뉴스>中企중앙회, 정태근 의원에 감사패
한나라당 정태근(왼쪽) 의원이 중소 MRO 업체 등 300만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11일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1.07.12 11:28
<동정> 정태근, 중기중앙회 감사패
한나라당 정태근(사진 왼쪽) 의원이 중소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업체 등 300만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11일 중앙기업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정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을 하며 소상공인들의 현장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2011.07.12 08:50
<포토뉴스>돌아온 孫대표
8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민주당 손학규(오른쪽부터) 대표가 김영춘, 이인영, 정동영 최고위원과 함께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장에 함께 들어서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7.08 11:19
이주영 “왜곡된 역사교과서가 정부 반감 불러일으켜”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8일 “우리 한국사 교과서를 보면 여전히 현대사에 대해 좌편향적이고 자학적인 사관으로 돼 있으며 왜곡된 내용이 고쳐지지 않은 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6종의 교과서가 있는데 2종은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 독재 표현...
2011.07.08 10:45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 ‘빛 바랜 행사’로 전락
인천시의회 6대 개원 1주년 기념식이 ‘빛 바랜 행사’로 전락되버렸다.지난 7일 시의회 개원 20주년을 겸해 실시한 이날 행사가 당초 계획된 오전 11시 보다 1시간20여분 늦게 치러지면서 기념식에 참여한 전 의장단과 각 기관장로부터 빈축을 샀기 때문이다.행사 참가자들을 불러놓고 1시간20분 늦게 기념식에 나타난 시의...
2011.07.08 10:07
8531
8532
8533
8534
8535
8536
8537
8538
8539
8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