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중대재해법 개정, 삼성 출신 vs 판사 출신 ‘디테일 승부’[이런정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논의에 불이 붙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600명에 가까운 근로자가 희생되면서 ‘사고예방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규정의 모호해 헌법상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는 위헌 논란까지 벌어지면서다.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고, 경영의 불확실성만 높였다...
2023.01.28 06:51
같은조사·다른해석… 김기현 vs 안철수 이번엔 ‘해석전쟁’ [이런정치]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전당대회 구도가 어느정도 구체화 됐다. 그러자 현재까지 ‘양강’을 구성하고 있는 ‘김기현·안철수’, ‘안철수·김기현’ 양강 후보의 난타전이 빚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을 ‘철새’라 몰아붙였고, 안 의원측은 김 의...
2023.01.27 20:50
성일종 “대장동 개발이익이 횡재...이재명이 횡재세 내야”
난방비 급등으로 수익을 올린 에너지 기업에 이른바 ‘횡재세’를 매기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비판했다. 성 의장은 2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계적인 석유 회사와 달리 국제시장에서 원유를...
2023.01.27 16:19
김의겸 “김건희, 우리기술 작전주에 관여… 검찰청 출두해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혐의가 또 드러났다며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김건희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기술’ 작전주”라며 “법정에서, 그것도 검사의 입...
2023.01.27 16:14
김미애 “토착비리 혐의자 이재명… 민주, 방탄 암세포 도려내야”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과 관련, 민주당이 방탄의 암세포를 도려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8일 검찰에 출석해 두번째 조사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변인은 27일 오전 ‘일개 토착 비리 범죄 혐의자인 이재명 대표 한 명으로 언제까지 나라가 시끄러워야 하...
2023.01.27 11:34
양향자 “중대재해예방 위탁기관 신설” 국힘은 ‘예방 강화’ 민주는 ‘처벌 확대’
위헌 논란, 모호한 기준 등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1년을 맞으면서 국회에서 법 개정 논의에 탄력이 붙고 있다. 여당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야당은 법에 적용되는 대상을 확대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양향...
2023.01.27 11:16
나경원표 안철수에 갔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뒤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안 의원의 지지세가 크게 뛴 것으로 집계됐다. 김기현 의원이 비교적 여유 있는 차로 1위를 수성하고 있으나, 나 전 의원 불출마에 따른 판도 변화의 수혜는 안 의원이 누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
2023.01.27 11:15
주호영 “野, ‘에너지 포퓰리즘’ 책임감 있다면 빚내자고 하지 말아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난방비 폭등은 원가 상승과 문재인 정권의 에너지 포퓰리즘으로 가스 가격을 올리지 않은 결과”라며 “당과 정부는 많은 서민이 힘들어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
2023.01.27 11:05
양향자 “중대재해예방 위탁기관 신설 추진”…與 ‘예방’-野 ‘처벌’ 개정 방점
위헌 논란, 모호한 기준 등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1년을 맞으면서 국회에서 법 개정 논의에 탄력이 붙고 있다. 여당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야당은 법에 적용되는 대상을 확대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양향...
2023.01.27 10:40
비동의 간음죄·여가부 폐지·女 민방위…與 전대 떠오른 ‘성별 갈라치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젠더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당대표 경선 후보들은 물론 중진 의원까지 합세해 비동의 간음죄 반대, 여성가족부 폐지, 여성 민방위 훈련 등을 띄우며 ’이대남’ 지지층을 공략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일각에선 선거철마다 젠더 이슈를 공론장에 올리는 정치권의 행태가 반복됐다...
2023.01.27 10:15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