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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저출생,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해야하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저출생은 혁명적인 수준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소아 필수의료체계가 잘 확립돼 있어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행사에서 "연금, 노동, 교육, 의료, 저...
2024.05.24 22:33
2년만 약속 지킨 尹 "이런자리 또 만들지요, 언론 없으면 그자리 못가"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언론으로부터 비판도 받고 또 공격도 받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이 언론 때문에 저와 우리 정치인들 모두가 여기까지 지금 온 것"이라며 "조언과 비판도 많이 듣고 국정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언론인들의 국제사회 경험 확대를 위한 노력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4.05.24 22:24
尹 "계란말이·김치찌개 약속 2년…긴장풀고 편안하게" 기자단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출입기자들을 만나 약 2시간 동안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과거 김치찌개 대접을 약속한 것을 언급하며 이 자리에서 “편하게 같이 담소도 하고 즐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의 저녁 초대&r...
2024.05.24 20:49
尹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서 출입기자단과 만찬…김치찌개 레시피도 전수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출입기자단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저녁 초대’라는 타이틀로 열린 행사에서 직접 고기를 굽고, 김치찌개를 나눠줬다. 윤 대통령은 2022년 3월에 기자들에게 ‘취임 후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고 약속한...
2024.05.24 20:32
[단독] 尹이 띄운 ‘이사 충실의무’ 강화되나…용산, 법무부 반대에도 “도입 검토”[용산실록]
대통령실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도입’에 대해 “금융당국과 문제의식이 같다”며 상법 개정을 시사했다. 그간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대상으로 회사로 한정했는데, 이를 주주로 확대해 개별 주주의 이익보호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올 초 주관부처인 법무부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지만 &ld...
2024.05.24 08:54
尹 “세계시장 경쟁력 갖춘 중기·벤처·스타트업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확실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지난 2월 창업지원법 개정으로 마련된 지원근거에 따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신...
2024.05.23 19:14
尹, UAE 대통령과 29일 정상회담…"최고예우 갖출 것"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에너지·국방 등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모하메드 UAE 대통령의 첫 국빈 방문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2024.05.23 16:00
한일중 정상회의, 4년 5개월만에 개최…"3국협력체제 완전히 복원"
오는 26~27일 이틀간 서울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일일 정상회의가 개최된건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김 차장은 "26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 기시다 일...
2024.05.23 15:20
[속보] 대통령실 "UAE 국빈방한, 에너지·경제·국방 등 협력 방안 논의"
[속보] 대통령실 "UAE 국빈방한, 에너지·경제·국방 등 협력 방안 논의"
2024.05.23 14:31
[속보] 대통령실 "한일중 정상회담, 경제통상·과학기술 등 6대 중점협력분야 공동선언에 포함"
대통령실 "한일중 정상회담, 경제통상·과학기술 등 6대 중점협력분야 공동선언에 포함"
2024.05.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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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