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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기업 불합리 처분 없게 최대한 지원"
[속보] 대통령실, 라인야후 사태에 "우리기업 불합리 처분 없게 최대한 지원"
2024.05.13 15:02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 ‘입틀막 논란’에 “경호 프로토콜 따른 것”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은 이른바 대통령 과잉 경호 비판을 낳은 ‘입틀막 논란’과 관련 경호 프로토콜과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며 향후 대통령실 경호처에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을 지낸 김 청장은 13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
2024.05.13 14:48
[속보] 대통령실 "尹, 16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3일 공지를 통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15~18일 간 한국을 공식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국방 협력, 교역 확대, 개발 협력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
2024.05.13 14:08
감사원 "방심위, 국보법 위반 불법정보 업무 부당 처리"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국가보안법 위반 불법정보에 관한 통신심의 지원업무를 부적절하게 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감사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부적절한 업무처리 관련 감사’ 전문을 공개했다. 앞서 감사원은 2023년 5월과 7월 방심위의 방송심의 수행과 ...
2024.05.13 14:00
尹, 저출생대응기획부 이어 대통령실 내 ‘저출생수석실’ 신설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에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밝힌 데 이어 저출생 수석실 설치 준비를 지시하면서 집권 3년차 주요 국정 과제로 저출생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문자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출생 수석실 설치...
2024.05.13 12:27
[속보] 尹, 대통령실에 “저출생 수석실 설치” 지시
尹, 대통령실에 “저출생 수석실 설치” 지시
2024.05.13 12:19
여론악화에 화들짝…대통령실 “네이버 입장따라 대응” [용산실록]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네이버에 구체적인 입장을 내달라”며 지원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지분 관계 재검토 문제가 반일감정을 넘어 외교문제까지 비화될 조짐이 나오자 이를 적극적으로 수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플러스가 내일 전직원 대상 설명회에 ...
2024.05.13 09:40
대통령실 "국정 3년차, 민생·대국민소통 중점"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 3년차가 시작됐다"며 "대국민 소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국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여당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민생정책을 만...
2024.05.12 17:10
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병무청장으로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12일 "윤 대통령은 월요일(13일)자로 김종철 병무청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1965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육군 제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작전기획부장, 국...
2024.05.12 15:21
한·미 사이버안보 협력 논의…SW 공급망 보안 등 의제로
대통령실은 백악관과 11일(현지시간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운영그룹(SSG)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사이버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SSG는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한・미 양국의 범국가적인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23년 6월 우리 국가안보실과 미국 백악관 국가안...
2024.05.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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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