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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尹, 손대권 육군 군수사령관 등에 삼정검 수치 수여…“강한군대 구축 중심 되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며 “강한 군대를 구축하는데 중심이 돼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2024.05.01 16:33
대통령실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尹·李 회담 구체적 성과"
대통령실은 1일 “여야가 이태원 특별법 합의를 이룬데 환영한다”며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날 브리핑을 열고 “이번 이태원 특별법 합의...
2024.05.01 16:30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계속 기대"
[속보] 대통령실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협치 계속 기대"
2024.05.01 16:19
윤상현 “이철규는 상보단 벌받을 때…진짜 악역은 백의종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난항을 겪고 있는 당내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이철규 의원 은 총선 패배에 책임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상보다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와 관련 “이 의원이 악역을 자처하겠다고 하는데, 진짜 악역이라는...
2024.05.01 12:56
尹은 “국회 가겠다”했는데…대통령실, 야당 강공에 ‘불쾌감’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도 야당은 ‘채상병 특검법’ 등을 포함한 쟁점 현안에 대해 입법 강행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계기로 협치를 꾀하려는 대통령실도 평행선을 달리는 야당의 모습에 내심 불쾌한 기색이 보인다. 1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의 입법 강행 추진에 &l...
2024.05.01 10:42
[속보] 尹 “노동 가치 보호, 일터 안전·공정하게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저와 정부는 소중한 노동의 가치를 반드시 보호할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의 일터를 더욱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노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오늘은 근...
2024.05.01 09:31
‘3기 대통령실’ 내주 윤곽…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 채워진다[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 집권 3년차를 이끌 ‘대통령실 3기’가 조만간 완성된다. 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 후 소통 강화에 초점을 두고 민정수석실 부활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석이던 시민사회수석도 곧 채우고, 국무총리 인선도 야당의 협조를 얻기보다는 대통령실이 직접 그립을 쥐고 나서겠다...
2024.05.01 09:19
사무총장 아들은 ‘세자’, 예비사위도 특혜 대상…선관위 채용비리 어땠길래
# 중앙·인천 선관위는 경력경쟁채용(경채)을 하면서 사무총장을 지낸 A씨의 자녀에게 채용 과정을 유리한 방식으로 적용했다. 선관위 직원들이 내부 메신저를 통해 A씨의 아들을 지칭한 호칭은 ‘세자’였다. # 시 선관위 사무국장은 같은 진단서를 반복 사용하거나 허위병가를 스스로 결재하는 등 8년간...
2024.04.30 16:19
감사원, "자녀 채용 청탁 등 조직적 특혜" 선관위 27명 수사 요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종 위법·편법적 방법을 동원해 직원 자녀들을 부정채용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적발됐다. 조직 전반에 걸쳐 채용·인사·복무 등 관계 법규를 무시하거나 이를 용인해온 행태가 관행적으로 반복돼왔다. 자녀 채용 청탁에는 선관위 고위직부터 중간간부에 이르기까지 구분이 없...
2024.04.30 14:58
尹-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력 확대하자”…“韓 발전 배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만나 무역, 에너지 등을 포함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앙골라 대통령이 방한한 건 23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양국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해가자”고 말했다. 로렌쑤 대통령도 단기간 발전한 대한민국의 경험을 배우겠다고 했다. 윤 대통...
2024.04.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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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