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한일관계 해법은 ②] 강창일 “강창일식 특별법 필요…日특위 국내정치에 머물면 곤란”
〈전문〉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함께 경제보복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물론 우리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기에 외교로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한편으론 이 참에 대(對)일본 경쟁력 자체의 근원적 대책이 모색돼야 한다는 평가도 뒤따...
2019.07.12 09:15
靑 “최저임금, 아쉽지만 위원회 결정 존중한다”
청와대는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쉽지만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원론적인 분위기다. 하지만 속으로는 초조한 분위기도 감지된다.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번에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이 현실화되면서 그 공약 달성...
2019.07.12 09:14
김현종 “美 ‘한미일 고위급 협의’ 적극적”…‘대미 외교전’ 속도전
미국을 방문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협의를 하려는 것에 적극적이고, 이 문제를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의 경제보복을 해결하기 위한 청와대 ‘대미 외교전’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
2019.07.12 08:09
文 “경찰,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방해 왜 방관했나?”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 전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의 광화문광장 천막에 대한 서울시의 행정대집행 때 경찰이 적극 개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근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가 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한 2차 행정대집행을 이미 예고한 상태여서, 경찰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9.07.11 12:18
아베 비판으로 채워진 민주당 일본특위 “경제침략…냉정하게 맞선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회의는 일본 정권에 대한 성토로 채워졌다.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비상식적’, ‘전략적 보복’ 등 비판적인 발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일본 무역보복 조치에 대한 단호한 대응방침을 강조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일본이 ...
2019.07.11 11:00
공정경제 고삐죄는 당정청 “공기업 개선대책, 민간으로 확대…금년 중 대책마련”
당정청이 공정경제 정책 실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당정청은 11일 공공기관에 먼저 ‘모범거래모델’를 도입한 뒤, 민간부분까지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신용카드 모집인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들을 노동법 사각지대에서 보호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대부분 연내에 상당한 진척을 이루겠다는 계...
2019.07.11 10:17
‘경제보복’ 전방위 외교전…정부 실무자 대거 美-日로 ‘동분서주’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는 우리 정부 실무자들이 미국와 일본 등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미국에겐 일본 조치의 부당함을 적극 알리고 중재역을 요청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본과도 외교채널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려 애쓰고 있다.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을 전격 방문했다. 김 차장은...
2019.07.11 09:53
강경화 “日경제보복 우려”에 美폼페이오 “韓입장 이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일 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한 한일관계에 대한 우리 측 우려 등을 전달했으며, 폼페이오 장관은 이를 경청하고 우리 측 입장 이해를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약 15분 간 진행된 통화에서 “일본의 무역...
2019.07.11 09:43
김상조, ‘말 많다’ 지적에 “총리의 주의촉구 당연…유념하고 잘 따르겠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지금 굉장히 어려운 한일관계 문제 속에서 정부가 차분하고 신중하게 대응하라는 취지 말씀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정청 ...
2019.07.11 08:43
경찰청장, ‘버닝썬 VIP룸 수사’청원에 “현직경찰10명 적발..비판 겸허히 수용”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버닝썬 VIP룸 수사’에 대한 청와대 청원에 10일 “유착 의혹과 관련한 현직 경찰관 10명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수사결과가 미흡하다는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도 했다.민 청장은 이날 청와대가 공개한 국민청원 답변에서 “‘경찰...
2019.07.10 14:34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