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도개공 총체적 부실”
편법출자 등 SPC에 특혜감사원, 관련자 징계 요청인천도시개발공사가 감사원으로부터 ‘총체적 부실’ 기관으로 낙인찍혔다. 행정안전부는 인천도개공에 대한 사업 구조조정을 강도 높게 진행하고, 해당 관련자의 징계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감사원이 지난해 실시한 인천도개공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도...
2011.05.20 11:39
서울 학생인권조례 청구서·서명 제출
발의 여부 7월 확정진보 성향 교육ㆍ시민단체로 구성된 학생인권조례제정운동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가 20일 서울시교육청에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청구서와 서명인명부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명부 검증을 통해 7월 말까지 서울본부가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안의 시의회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서울...
2011.05.20 11:38
“참여·소통 강조 노무현, 사회적 불통 초래도”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 서거 2돌 학술회의 개최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앞두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20~21일 이틀에 걸쳐 학술회의가 열렸다.20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노무현 정부의 정치, 사회, 외교ㆍ안보 분야에 대한 논의...
2011.05.20 11:37
<포토뉴스>배추흰나비의 사랑
둘이 합쳐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한 쌍의 배추흰나비가 훼방놓는 다른 나비의 방해에 굴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5.20 11:37
잘받은 ‘민방위 훈련’ 이 생명 살렸다
서울대 김태우 교수 수업중의식잃은 제자 심폐소생술로 살려“민방위훈련때 받은 교육 떠올라누구라도 했었을 일 알려져 부담”뒤늦게 트위터 통해 화제의식을 잃고 쓰러진 제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대학교수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의 김태우(37) 연구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
2011.05.20 11:36
“회사 가는 버스가 없어요”
4490곳 조사…교통불편 호소고용부, 지자체와 대안마련 계획#1. 부천 원미구에 소재하고 있는 A기업은 교통문제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인근 오정구에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연결 버스노선이 없어 채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2. 김포시 월곶면 소재 B사업장은 최근 6개월간 15명이 퇴사하면서 극심한 인력난...
2011.05.20 11:36
경제사범, 외조모喪 보내줬더니 ‘잠적’
재벌 3세 동원 주가조작범형집행정지 중 소재파악 안돼두산가(家) 3세 박중원 씨(고 박용오 전 회장의 차남)를 앞세워 주가조종을 한 혐의로 기소됐던 주가조작 사범이 형집행정지로 풀려났다가 잠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해 징역 7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
2011.05.20 11:35
고엽제 확인·조사 어떻게…오염 확인 한달 걸릴수도…사태파악 장기화 우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 주둔지인 ‘캠프 캐럴’에 다량의 고엽제가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오염 여부를 확인할 때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고엽제가 지하수 등에 침수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길게는 한 달 정도까지 감안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엽제 매...
2011.05.20 11:35
한예슬 ‘뺑소니 오명’ 벗었다
경찰 “경미한 사건” 무혐의 결론뺑소니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은 배우 한예슬(31·사진) 씨가 무혐의 처리를 받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한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위반의 구성요건에 해당하나 피해자 도모(35) 씨의 상해 정도가 경미해 혐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가해 차량이 종합...
2011.05.20 11:33
<포토뉴스>난감한 이만의 환경장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악마의 화학물질’로 불리는 고엽제가 다량 매몰된 것으로 알려진 20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한 이만의(오른쪽) 환경부 장관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굳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5.20 11:32
42781
42782
42783
42784
42785
42786
42787
42788
42789
4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