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나 어떡해~” 전문계高 취업률 55%→19%
국내 전문계고등학교가 제기능을 못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국내 산업인력을 전문적으로 배양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계 고등학교는 졸업 후 바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기관. 하지만 50%를 넘던 취업률은 최근 10년 사이 20% 아래로 떨어져 비상이 걸렸다.반면 진학률은 70% 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고졸’ 학력의...
2011.05.09 07:39
부산지법 “불륜 손해배상 약속도 지켜야”
불륜을 저지르다 발각돼 손해를 배상하겠다고 약속했다면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켜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민사합의9부(오경미 부장판사)는 9일 A(43)씨가 B(35)씨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6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4월 초등학교...
2011.05.09 06:51
전문계고 취업률 '뚝'...진학률은 70% 육박
국내 전문계고의 취업률이 최근 10년 새 20% 아래로 떨어진 반면, 진학률은 70% 대로 높아졌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9일 공개한 ‘2010년 전문계 고등학교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4월 현재 전국의 전문계고는 692개교, 재학생은 46만3888명. 2001년 775개교에서 57만8865명이 재학했던 것에 비...
2011.05.09 06:44
발언권 세지만…고단한 한국의 ‘갓 마더’
왕에게 권력을 주지 않는 입헌군주제는 오늘날 한국 가정을 닮았다. 가정 권력의 여성 쏠림현상이 심화되면서 아버지는 ‘형식적 대표’로 자리메김되는 분위기이다.그렇다고 여성은 행복할까. 커진 권력 만큼이나 책임감도 커진 가운데 왕의 자리에 앉아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려는 남편의 태도는 일과 가사를 병행해야 하...
2011.05.08 13:51
후진국병(결핵) 걸리는 남성이 여성보다 31% 많아...이유는?
‘후진국병’으로 불리는 결핵으로 진료받는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31%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남성들이 여전히 높은 흡연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이용해 입원 ...
2011.05.08 12:00
녹색뉴딜 2호 펀드 출범, 10년간 7500억원 조성
환경부와 함께 17개 공공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외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 투자를 위한 ‘바이오그린에너지펀드(녹색뉴딜 2호 펀드)’가 출범했다. 오는 2020년까지 75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녹색뉴딜 2호 펀드는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중ㆍ소규모 사업과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투자함으로...
2011.05.08 12:00
(2면중간)고리 1호기 재가동, 9일 오전 출력 100% 도달, 시민단체 “졸속 점검” 비난
수명연장 3년 만에 고장으로 멈춰선 고리원전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갔다. 정부의 안전점검 결과가 발표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8일 오전 7시부터 고리원전 1호기의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고리 1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간 것은 지난달 12일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이후 26일 만이다.한수원 고리원자력...
2011.05.08 10:28
학교폭력, 2학기부터 학부모 감시 강화한다
이르면 올 2학기부터 학생 간 폭력사건을 다루는 각급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학부모 위원이 반드시 절반 이상 참여하게 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말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배은희 의원이 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무회의를 거쳐 조만간 공포되며, 시...
2011.05.08 10:28
`윤필용 사건' 연루 장성에 "국가 4억 배상"
한국 현대사의 주요 권력 스캔들 중 하나인 ‘윤필용 사건’의 연루자와 가족에게 국가가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윤필용 사건은 1973년 윤필용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의 술자리에서‘박정희 대통령이 노쇠했으니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
2011.05.08 10:27
죠리퐁·콘칩 억대 빼돌린 직원들 징역형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윤태식 판사는 크라운제과 판매상품을 외부에 덤핑 가격으로 판매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기소된 직원 이모(47)씨 등 2명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윤 판사는 판결문에서 “횡령 금액이 많고 범행이 계획적이어서 엄중하게 벌해야하지만 피고인들이 회사에 1억원을 공탁했으며 자...
2011.05.08 10:27
42861
42862
42863
42864
42865
42866
42867
42868
42869
42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