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희망을 찬다’ 구로구 노숙인축구단 창단
“희망의 슛을 쏴라!”구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노숙인축구단을 창단한다.구로구는 21일 노숙인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조직유대감을 강화하며,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숙인축구단인 구로디딤돌축구단을 만든다고 밝혔다.반복된 음주, 건강 악화, 고립된 생활, 자존감 상실, 취업 실...
2011.04.21 07:47
동장 “서울시의원에게 폭언 들어” 인권위 진정
서울의 한 주민센터 동장이 서울시의회의 김모(여) 시의원한테서 “폭언을 들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주민센터 동장인 안모(52ㆍ여)씨의 남편 김모(59)씨가 최근 “아내가 김 의원에게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진정서 보완 작업을 거쳐 ...
2011.04.21 07:33
산업안전보건공단, 근골격계질환 예방 10대 수칙 제시
전체 업무상 질병자의 70%를 차지하는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제시됐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작업관련 근골격계질환 예방 10대 수칙’을 발표했다.근골격계질환은 무리한 힘을 사용하거나 과도한 동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반복적인...
2011.04.21 07:29
'부실 대출' 삼화저축銀 전 임원 구속
삼화저축은행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 중이던 검찰이 친동생에게 거액을 불법 대출해준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20일 이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2005~2008년 프로젝트 파이낸싱...
2011.04.21 00:55
"회사 사장 살해 후 시신 유기" ...10년 만에 심판
자신들이 일하던 회사의 사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양모(59)씨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20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양씨 등은 2000년 11월5일 오전 2시 께 강원도 평창의 한 업체에서 사장 강모씨의 두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둔기로 머리 부위를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
2011.04.21 00:13
여성 최초 군법무관 20년만에 ‘스타’ 됐다
국내 최초의 여성 군법무관이 군 생활 20년 만에 ‘별’(장성)을 달았다.국방부가 20일 단행한 장성진급 인사에서 여군 법무병과에서는 처음으로 육군본부 인권과장 이은수 대령(46세, 법무56기)이 준장으로 진급했다.1991년 5월 군법무관(중위)으로 임관한 이 준장은 군 생활 시작부터 최초의 여성 군법무관으로 주목 받았...
2011.04.21 00:09
카이스트 중도탈락률, 서울대ㆍ포스텍보다 2배 높다
올 들어 학생 4명이 잇따라 자살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학생 중도탈락률이 서울대나 포스텍(포항공대)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카이스트 등에 따르면 2009년 4463명의 재적학생 가운데 2.2%인 100명이 중도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학교를 그만뒀다. 자퇴가 62명, 학사경고 누적이 22명, 재적연한 초과가...
2011.04.20 18:39
행시 1차 합격자 발표…최고령은 39세 남성
행정고시 1차 합격자 3067명의 명단이 20일 발표됐다.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5급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 1차 시험 합격자 3067명의 명단을 게재했다. 5급 공채 선발예정 인원은 327명이고 1차 시험 경쟁률은 42.5대 1에 달했다.지난해보다 시험 난이도가 높아서 합격자 평균 점수는 75....
2011.04.20 18:14
‘학원법 개정안’ 심의 4ㆍ27 재보선 이후로 또다시 연기
교육당국과 학부모단체, 학원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학원법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 심의가 4ㆍ27 재보선 이후로 또 다시 미뤄졌다. 이에 대해 학부모단체등 관련 단체ㆍ인사 등 교육계 일부에서는 “선거를 목전에 둔 정치권이 지나치게 눈치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20일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에...
2011.04.20 18:12
현대차 노조의 뚝심? 자녀 우선채용안 단협안으로 확정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이경훈)가 ‘일자리 세습’이라는 여론의 비판을 뚫고 정년퇴직자와 25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자녀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단협안을 채택했다.20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사흘째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한 현대차 노조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1년 임금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
2011.04.20 18:12
43191
43192
43193
43194
43195
43196
43197
43198
43199
4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세금 없다” 배째라 집주인 속출…세입자의 눈물 [부동산360]
올 상반기에도 전세 보증금 반환을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의 갈등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수년 전부터 사회 문제로 부상한 전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각종 방지 대책을 쏟아냈지만, 전세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잇따르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3일 한국부동산원·LH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이 공동 운영 중인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올해 상반기(1~6월) 접수한 주택 임대차 분쟁 접수 건수는 총 332건으로 집계됐다. 세부 항목별로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