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박수홍 “나는 돈 버는 노예였다”…친형 부부 ‘엄벌탄원서’ 낸 이유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내외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 달 22일 법원에 엄벌타원선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날 돈버는 기계·노예로 대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달 22일 법원에 친형 내외에 대한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
2024.02.12 21:41
"날 노예로 대했다…반성 커녕 2차 가해" 박수홍의 분노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내외의 횡령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달 22일 법원에 친형 내외에 대한 엄벌탄원서를 제출했다. 친형 내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돼 오는 14일 오후 2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친...
2024.02.12 21:39
"최동석, 박지윤 경호원에 정강이 차였다" 소문 확산…양측 갈등 심화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이혼으로 갈등 중인 전처 박지윤 측 경호원으로부터 정강이를 차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동석은 지난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rdquo...
2024.02.12 17:12
"잃었다던 아빠 살아있다"…DJ예송, 옥중 편지의 반전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낸 유명 클럽 DJ예송(24·여)이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다’는 말을 전했으나 아버지는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J예송 측은 전달 과정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8일 JTBC 사건반장은 DJ예송 가족 사정에 대해 아는 제보자로부터 “DJ예송의 아버지는...
2024.02.09 12:46
"허위사실 고소한다"…코인논란 오킹, 거짓말은 본인이
'스캠 코인(사기 코인)'으로 지목된 업체와 연루설에 휩싸인 210만 유튜버 오킹이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오킹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가 투자를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를 솔직히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겁이 나고 무서워서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출연료 정도만 받았다"고...
2024.02.09 11:44
'만취 벤츠녀' DJ예송, 셀럽들만 가입 가능한 '이곳'서 퇴출
만취 음주운전을 즐기다 50대 배달기사를 숨지게 한 뒤 강아지만 끌어안아 공분을 산 DJ예송이 셀럽만 가입 가능한 폐쇄형 커뮤니티에서 영구 퇴출됐다.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문기업 알파즈가 운영하는 폐쇄형 커뮤니티 앱 ‘알파스테이트’는 전날 DJ예송을 영구 제명했다. 알파즈는 공지를 통해 &ldq...
2024.02.09 09:45
"해킹에 다 털렸다…내 돈 다 가져갈 속셈" 김원희의 무서운 경험담
방송인 김원희가 해킹으로 유튜브·카카오톡 계정은 물론이고, 전화번호까지 개인 정보를 모조리 탈취당한 경험담을 전했다. 김원희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했다. 그는 MC 유재석이 "2022년 새로운 도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어느 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더라&q...
2024.02.08 14:29
“미지급 출연료 달라”…구혜선, 전 소속사에 1억 손배소 2심도 패소
배우 구혜선(39)이 전 소속사에 미지급 출연료 등을 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설범식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8일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억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혜선은 2019년 같은 소속사였던 ...
2024.02.08 11:56
[부고]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강순환 총무팀장 별세
▶강순환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총무팀장 별세 = 서울 은평구 통일로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8일 오후 1시30분, 장지 장흥 신세계 공원묘지, 연락처 02-2030-4444.
2024.02.06 21:19
프리지아 ‘가품 논란’ 입 열었다…“엄마가 너무 힘들어했다” 눈물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과거 자신에게 따라붙은 '가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프리지아는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에 출연해 당시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방송 출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뒤이어 가...
2024.02.06 09:47
41
42
43
44
4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