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中 신장위구르서 묻지마 흉기 난동
중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신장위구르족자치구에서 무고한 행인을 상대로 흉기 습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께 신장자치구 서부 도시 카스(喀什) 대로에서 한 20대 남성이 갑자기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학생 1명을 포함해 6명이 부상했다. 범...
2011.04.19 16:27
中, 뉴질랜드와 통화 스와프 계약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뉴질랜드 준비은행과 250억위안 규모의 통화 스와프 협약을 체결했다고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19일 보도했다. 통화 스와프 기간은 3년이며 상호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런민은행은 이번 통화 스와프 협약이 양국간의 교역, 투자, 금융 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번...
2011.04.19 16:18
S&P 美신용전망 하향에 ‘속으로 웃는’ 티파티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8일(현지시각)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사상 처음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데 대해 티파티(보수성향 유권자운동)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S&P의 발표로 미국 정부의 재정지출 삭감을 강력히 요구해 온 티파티와 티파티 성향의 일부 공화당 의원들에게 힘이 실리게 된 것이다....
2011.04.19 16:10
최고 미녀 왕족은 그레이스 켈리…가장 못생긴 왕족은 英 유지니 공주
최근 웹사이트 뷰티풀피플닷컴은 12만7000명을 대상으로 전세계 왕실가족 중 누가 최고 미남미녀인지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성 중에는 영화배우 출신 모로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1위를 차지했고, 남성 후보 가운데는 칼 필립 스웨덴 왕자가 최다 득표했다. 가장 못생긴 왕족으로는 영국의 유지니 공주가 꼽혔다.그레...
2011.04.19 16:09
‘독설’ 사이먼 코웰의 ‘엑스 팩터’ 중국판 18일 론칭
영국의 인기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The X Factor) 중국판이 지난 18일 스타 발굴을 위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전 세계에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구 13억명인 중국 대륙에 첫 라이센스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상륙하면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엑스팩터는 공개 오디션 프...
2011.04.19 15:39
부호 킬러 장위치, 6세대 감독 왕취안안과 깜짝 약혼
중국 미녀스타 장위치(25)가 중국 6세대 영화감독 왕취안안(王全安ㆍ46)과 깜짝 약혼했다. 장위치는 옛 연인 왕샤오페이가 대만 스타 쉬시위안과 만난 지 20일 만에 약혼한 데 복수라도 하듯 신작 영화 ‘바이루위안(白鹿原)’ 을 찍으며 호흡을 맞춘 왕 감독과 초고속 진도를 내고 있다. 중화권 언론들은 장위치-왕취안안,...
2011.04.19 15:23
JP모건 ‘얼리 워닝’ 정착…금융위기 후에 더 강해졌다
JP 모건체이스시장 점유율 1위 모기지사업위험 징후에 과감히 정리산탄데르·웰스파고‘아는 분야 집중’ 보수경영파생상품 투자 원천배제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금융기관들의 운명을 갈라 놓았다. 살아남은 금융기관은 부실화된 금융기관들을 인수 합병해 규모와 경쟁력을 더욱 키웠다. 위기가 곧 기회였음을 여실...
2011.04.19 14:59
"4000만분의 1" 신기록 달성...무슨 일이?
쌍둥이를 두번이나 낳은 부부가 있다.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같은 날 쌍둥이를 두번 출산했다는 점이다. 이런 일은 매우 보기 드문 현상으로, 확률로 따지면 무려 4000만분의 1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이 때문에 이 부부는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한 부부가 지난 2월27일 또 한 쌍의 여아 쌍둥...
2011.04.19 14:29
역대 영국 로열웨딩은?
오는 29일 열리는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AFP통신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재임 기간 중에 거행된 역대 로열웨딩을 소개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동생인 마가렛 공주는 1960년 5월 6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사진작가인 앤서니 암스트롱 존스와 결혼했다...
2011.04.19 14:20
美 실리콘밸리 ‘화려한 부활’
150대기업 작년실적 사상최대금융위기서 완전히 회복애플, 인텔, 휼렛패커드 등 미국 실리콘밸리 내에 본사를 두고 있는 150대 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실리콘밸리 일간지 새너제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150대 기업 매출은 5480억달러로 전년 대비 20.3% 늘었다. 순이익도 850억달러로...
2011.04.19 11:40
13311
13312
13313
13314
13315
13316
13317
13318
13319
133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