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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오염수 방출, 국경 넘는 영향 없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면서 한국 등 주변국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마쓰모토 다케아키(松本剛明) 일본 외무상이 국경을 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외무상은 5일 기자회견에서 “저농도 방사성 오염수의 바다 방출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통보했다...
2011.04.05 17:49
中 선전 대학, 거액 연봉으로 최고 교수 영입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선전대학이 세계 최고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뛰어난 연구능력을 갖춘 외국인 교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선전대학은 향후 5년 내 세계 각국에서 교수진 20~30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미 영입 대상자들의 명단을 작성해뒀다고 난팡르바오(南方日報), 사우...
2011.04.05 17:11
<日대지진> “젖소가 돌아왔다” 쓰나미 뚫고 14마리 집으로
동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에 휩쓸린 젖소들이 집으로 돌아와 피난민들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5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지난달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는 미야기현 나토리 시의 현립 미야기농업고등학교를 덮쳤다. 교사와 축사가 전파된 가운데 당시 학교 외양간에 남아있던 실습용 젖소는 총 34마리. 쓰나미 경보로...
2011.04.05 17:06
日원전 바다서 기준 110만배 세슘 검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기준의 500만∼750만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반감기가 30년인 세슘137도 기준의 110만배 농도로 검출됐다.도쿄전력이 4일 오전 9시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취수구 부근 바다에서 채취한 물을 조사한 결과 법정기준의 500만배에 달하는 요오드...
2011.04.05 17:02
中상장사 대표 임금격차 놀라워...최고 1000배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 상장기업의 임원 연봉이 최고 1000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1270개 상장사가 2010 회계연도 결산보고를 했는데 이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기업은 민성(民生)은행, 중국핑안(平安)보험, 부동산업체 완커(萬科) 순으로 나타났다고 둥베이신원왕(東北新聞網)이 전했다. 개인별 ...
2011.04.05 17:00
대지진 경황속 ‘석방’된 편의점 절도녀 또…
일본 대지진 여파로 태평양 연안 3개현(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피해 지역에 절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지진 직전 구류됐던 편의점 절도범이 석방 이후 또다시 편의점에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5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이는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 확산이라는 긴급 상황에서 후쿠시마 지방검찰청이 ...
2011.04.05 16:58
中 집값 잡기 성공? 베이징 신규 주택 11% 하락
부동산값 안정을 위해 중국 정부가 내놓은 주택 보유세 부과, 대출제한 등의 억제책이 약발을 받으며 베이징의 신규주택 판매가격이 하락했다고 신징바오(新京報)가 4일 보도했다.신문은 부동산 체인인 ‘워아이워자’(我愛我家)의 보고서를 인용, 올해 1분기 베이징 신규주택 분양가격 추세를 보면 지난 1월 하순의 부동산...
2011.04.05 16:51
日생활보호 수급자 60년전 수준으로 급증
일본의 생활보호 수급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일본 후생성이 5일 발표한 금년도 1월 수급자 수는 199만8975명으로, 매월 평균 204만을 넘은 1952년 이래 가장 많은 수가 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후생성에 따르면 1월의 수급자는 전월 보다 9398명이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17만1338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
2011.04.05 16:30
<日대지진>쓰나미에 쓸려간 젖소 어디갔다 돌아왔나
지진 쓰나미로 미야기(宮城)현 미야기농업고등학교 축사가 부서지면서 사라졌던 실습용 젖소 34마리 중 14마리가 살아서 돌아왔다.학교관계자들이 불행 중 다행으로 기뻐하는 이 애틋한 소식을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지진이 발생한 지난 3월11일, 이 학교 실습 조수 아츠미 하야토(渥美勇人ㆍ36) 씨는 축사에서 학생...
2011.04.05 16:28
英 ‘세기의 결혼식’ 빛낼 馬車와 車는?
이달 2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결혼식 행렬에 사용될 마차와 자동차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버킹엄 궁전 대변인에 따르면, 결혼과 더불어 장차 공주가 될 케이트 미들턴은 1977년산 롤스로이스 팬텀 VI를 타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할...
2011.04.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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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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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