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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고문단 파견 등 국제사회 반군 지원 강화…리비아, 공습 중단시 선거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가 리비아 반군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는 반군측에 군사고문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미국은 차량, 의료장비, 방탄복 등 2500만달러 상당의 비(非)살상용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영국에 이어 20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리비아 반군의 수...
2011.04.21 10:54
이틀 퍼낸 오염수 수위 겨우 1.3㎝ 내려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오염수를 이틀간 퍼냈지만 수위는 고작 1.3cm 내려갔다고 21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원전에는 7만t 규모의 오염수가 있어 이같은 속도라면 처리 작업의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19일과 20일에 걸쳐 2호기 터빈건물과 연결되는 배관용 터널에서 고...
2011.04.21 10:49
상하이 트럭기사 1000명 파업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에서 컨테이너 트럭 기사와 차주 1000여 명이 기름값 인상에 항의해 파업을 벌였다.싱가포르 신문 롄허짜오바오에 따르면 상하이 지역 컨테이너 트럭 기사 및 차주 1000여명은 20일 오전 10시께 바오산(寶山)구 중국국제해운컨테이너 앞에 집결해 파업에 돌입했다. 컨테이너 트럭 기사와 차주...
2011.04.21 10:46
두 동생 돌보며 美서 ‘엄마’ 역할 한국 여대생 화제
명문대 입학 기회까지 포기하며 미국에서 엄마 대신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을 포함해 두명의 동생을 돌보고 있는 한국 여대생의 기막힌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미국 일간 ‘새크라멘토 비’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콘코디어대 간호학과에 다니는 수지 김(22)이 ‘언니’지만 ‘엄마’...
2011.04.21 10:43
금값 랠리 어디까지 계속되나
달러 약세가 금값을 또 다시 사상 최고치까지 밀어올렸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6월물 선물 가격은 3.8달러(0.3%) 오른 온스 당 1498.9달러를 기록했다. 6월물 금은 한때 온스 당 1506.20 달러까지 오르면서 나흘 연속으로 장중 최고치 기록도 갈아치웠다.지난 18일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2011.04.21 10:22
潘총장 “체르노빌급 대형 원전사고 또 나올 수 있다” 경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2, 제3의 체르노빌 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반 총장은 2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국제과학회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25년 미래안전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따라 기상이변이 더 많이 발생한다”며 “원전 취약성...
2011.04.21 10:13
고농도 오염수, 이틀 동안 퍼냈는데 ‘티도 안나’
도쿄전력이 지난 2일 동안 후쿠시마 제1원전 터빈 건물 등에 고인 고농도 오염수를 퍼내고 있지만 수위는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도쿄전력이 지난 19일부터 원전의 냉각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2호기 터빈건물과 연결되는 배관용 터널에서 고농도 오염수를 인근의 집중폐기물...
2011.04.21 10:10
중국 최고권력자들 칭화대에 줄줄이 간 까닭은...
중국 명문대 칭화(淸華)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해 한껏 고무돼 있다.칭화대 출신인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과 시진핑(習近平) 부주석,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최고 지도부가 속속 모교를 방문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후 주석은 20일 오전 9시께 삼엄한 경비 속에 ...
2011.04.21 10:08
도쿄전력 ‘핵연료 용융 가능성’ 첫 시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상황이 일진일퇴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사고 발생 40일만에 처음으로 ‘핵연료 용융 가능성’을 시인했다. 2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0일 1~3호기에 로봇을 투입해 원전내 상황을 촬영한 결과 1호기의 원자로에서 연료가 용융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2011.04.21 09:36
국민 ‘1인당 42만원’ 현금보너스....어느 나라?
국민 1인당 42만원의 현금보너스를 주는 특이한 나라가 있다. 카지노 업계에서 막대한 세금을 거둬들이는 마카오 정부가 올해도 주민 1인당 42만원 가량의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한 것. 마카오 행정수반인 페르난도 추이(崔世安) 행정장관은 20일 입법회에 출석해 올해도 총 17억파타카(2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금...
2011.04.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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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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