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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외무장관 사임…英 도착 망명.카다피 정권에 쓰나미 될 것.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최측근이었던 무사 쿠사 리비아 외무장관이 30일 영국에 도착했으며 외무장관직을 사임했다. 영국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쿠사가 자유의지로 영국에 왔다고 밝혔다. 쿠사는 반(反) 카다피로 돌아선 인물 가운데 최고위층으로 그의 사임은 카다피 정권에 중대한 타격을 입힐 것이...
2011.03.31 10:45
원전 비산방지제 시험 살포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냉각장치 복구 작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도쿄전력은 오염수 배출 작업에 무게를 두는 한편 원전에 방사성 물질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산(飛散) 방지제를 31일 시험 살포하기로 했다. 또한 미국과 일본 양국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연료봉 손상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수중 카...
2011.03.31 10:34
<日대지진> 중국 18개 지역서 요오드-131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이 30일 중국 18개 성·시·자치구에서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국가핵사고응급협조위원회는 30일 상하이시, 톈진시, 충칭시, 허베이성, 산시(山西)성, 네이멍구자치구, 지린성, 헤이룽장성, 장쑤성, 안후이성, 저장성, 푸젠성, 허난성, 광둥성, 광시자치구, 쓰...
2011.03.31 10:31
각 국 방사성 공포 확산…식품 규제- 원전정책 전면 재검토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이웃나라인 한국, 중국, 러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우려와 공포도 커지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사고 일주일 만인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와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이후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23일 한국...
2011.03.31 10:29
3세 아들을 봉지에 넣어 살해한 비정한 부모
3살된 아들의 친엄마와 동거남이 폴리에틸렌 봉지에 아이를 넣어 살해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열도가 또다시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일본 오사카(大阪) 경찰서는 31일 오사카시에 사는 친엄마 다나카 유이(田中有維ㆍ26) 용의자와 동거 중인 무직자 스기야마 히로유키(杉山裕幸ㆍ20) 용의자를 살해혐의로 체포했다고 아사히신문...
2011.03.31 10:15
오바마의 에너지 방안...석유수입 3분의 1 감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25년까지 석유수입 물량을 현재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인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의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재천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30일 조지 워싱턴의 조지타운대에서 에너지 정책 관련 연설을 통해...
2011.03.31 10:15
<日대지진>IAEA, 일본정부에 반경 40km 대피령 확대 건의
고농도 방사성 물질을 유출시킨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일본정부가 원전반경 20km 지역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방사성 물질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자 원전 반경 20km 이내 지역에 대피령을 내린데 이어 수위를 한단계 높...
2011.03.31 10:14
美국무부 부장관 후임에 번즈 차관
미국 국무부 차기 부장관으로 빌 번즈 차관이 기용될 것이라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30일 밝혔다. 그동안 대북 정책을 총괄해온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사임을 발표하고 학계로 돌아간다고 밝혔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장관은 이날 국무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번즈 차관을 차기 국무부 부장관...
2011.03.31 10:08
30주년 맞은 ‘레이건 저격사건’
30일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저격사건이 발생한지 30주년이 되는 날이다.레이건 저격사건은 정신병을 앓던 25살의 대학 중퇴생 존 힝클리가 1981년 3월30일 오후 2시25분 미 워싱턴의 힐튼호텔 앞에서 당시 레이건 대통령에게 6발의 총격을 가했던 사건이다.당시 레이건은 가슴에 총탄을 맞았지만, 즉시 조지워싱턴...
2011.03.31 09:48
<日대지진>원전 반경 20km 이내 ‘출입금지’ 검토
일본 정부가 피난 지시를 내린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20km 지역을 출입금지 구역으로 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 지역에 살다가 피난한 주민들이 종종 귀가하는 일이 벌어지자 후쿠시마현이 감시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30일...
2011.03.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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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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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평당 2억이 전세 가격이었다…집 안사고 3500만원씩 세 내는 그들 [부동산360]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97㎡ 매물이 보증금 10억원, 월세 3300만원에 나와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에는 전·월세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9월부터 차츰 나오기 시작해 현재 A동과 B동에 각각 두개씩 있습니다. 전·월세 문의가 매수 문의를 앞질렀어요.” (성수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나오자 SM타운 빌딩과 함께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한화갤러리아포레&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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