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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참치가 만났다” 동원F&B, ‘참치 스프레드’ 신제품 2종 출시
동원F&B가 ‘동원참치 스프레드’ 신제품 2종과 ‘동원참치 튜나페’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참치 스프레드’는 참치 살코기에 감자, 당근, 스위트콘과 특제 마요네즈 소스를 넣은 제품이다. ‘체다치즈’와 ‘갈릭마요’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별도로...
2024.04.24 11:17
‘진로’ 소주,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1초에 13병씩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4월 15일 기준 지난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넘어섰다. 1초에 13병꼴로 판매된 꼴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을 단행하고 팩 소주, 페트 소주를 출시했다. 또한,...
2024.04.24 11:16
MZ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CU, ‘라라스윗’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
CU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이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저당, 무당, 저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다. 초코, 우유, 바닐라, 옥수수 등 다양한 맛을 바(Bar), 샌드, 모나카, 파인트 등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CU 자체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도 검색어...
2024.04.24 11:15
삼정KPMG, 변영훈·김이동·박상원 대표 승진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24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변영훈, 김이동, 박상원 부대표에 대해 대표 직급 승진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5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변영훈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KPMG에 입사해 제조 및 건설,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2024.04.24 11:15
거래소 ‘초장기 불건전’ 경보 19개 종목 무더기 적발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4월 발생한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등 초장기 시세조종 등에 대처하기 위한 시장 경보제도를 도입하자 총 19개 종목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 ‘초장기 불건전’ 시장경보 제도 도입 이후 총 19종목(26건)이 조치를 받은 ...
2024.04.24 11:14
테슬라 반등, 2차전지株 다시 웃을까
국내 주요 이차전지 종목 10개의 시가총액이 1년 새 100조원 넘게 줄었다. 앞서 테슬라가 1분기 미진한 인도량을 발표한 후 올 들어 가장 큰 폭인 11조원이 증발했다. 테슬라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저가형 모델 출시 계획을 앞당기면서 시간외거래에서 160달러선을 회복했다. 이차전지주는 완성차 업체들의 감산 영향...
2024.04.24 11:13
“맥주와 가볍게” 웅진식품. 과자 ‘니들스’ 2종 출시
웅진식품이 과자 ‘니들스’를 태국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국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니들스는 ‘바늘’이라는 뜻으로 얇은 바늘 같은 니들스 과자 모양의 특징을 담았다. 웅진식품은 니들스 솔트&페퍼맛과 갈릭&쉬림프맛 2종을 수입해 판매에 나선다. 니들스 솔트&페...
2024.04.24 11:13
박문규 뉴욕재경관 “뉴욕, 한국 밸류업에 관심”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 대비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언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문규 주뉴욕총영사관 재정경제금융관(재경관) 겸 부총영사는 미국 뉴욕에서 지난 20일(현지 시각) 한국은행·국제금융센터&m...
2024.04.24 11:12
[김형렬의 건설人sight] 반도체 강국에서 K-건설 강국까지
“마누라, 자식만 빼고 다 바꿔 봐” 어느 기업 총수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업의 존망을 걱정하며 한 말은, 나라의 존망을 바꿀 만큼 큰 변화를 일으켰다. 소위 ‘신경영 선언’으로 불리는 이날의 발언 이듬해인 1994년, 이 기업은 세계 최초로 256메가 D램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1996년 ...
2024.04.24 11:11
‘명품 플랫폼 1위’ 올라선 젠테, 첫 분기 흑자
명품 플랫폼 ‘젠테(jente)’가 올해 1분기 매출 226억원과 영업이익 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4월 창사 이후 첫 분기 흑자다. 젠테는 지난해에도 명품 플랫폼 중 ‘나홀로’ 성장을 하며 국내 명품 플랫폼 매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이 역시도 창사 이후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
2024.04.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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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1인가구 3만명 거센 항의…국토부 ‘임대주택 면적 제한’ 전면 재검토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부터 시행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1인가구 공급 가능면적이 ‘전용면적 40㎡’에서 ‘전용면적 35㎡’로 줄어들면서 임대주택 수요자들을 중심이 반발이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면적 제한 폐지까지도 열어두고 상반기 내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4월16일 본지 부동산360 “혼자 사니 단칸방 임대에 살아라?…1인 가구가 뿔났다” 보도참조〉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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