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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데이터] 따가운 시선 안고 출범 이철성 경찰청장 “깨끗하고 반듯한 사회 조성” 성과 낼까
지난 24일 이철성(58ㆍ사진) 경찰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14만여명 경찰조직의 총수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음주운전 사고 의혹으로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부각되지 못한 경찰 관련 정책 과제가 이 청장 앞에 산적해 있다. 이 청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경찰에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6.08.25 11:23
[피플앤데이터] SUV-친환경차로 유럽시장 뚫기… 휴가도 잊고 격전지로 간 정몽구
지금으로부터 딱 2년 전. 현대차와 기아차의 모든 생산라인이 휴업에 들어가고 대부분의 임직원이 여름휴가를 즐기던 시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미국 출장을 떠났다. 당시 일본 업체들이 엔저를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촉 공세를 강화하면서 현대ㆍ기아차를 위협하던 상황이었다. 2014년 7월까지 미국...
2016.08.03 11:37
[피플앤데이터]선제적 구조조정…1조원 영업이익 화답 핵심3사 V字 반등 이끈 두산 박정원 회장
‘V자 반등’ 두산 그룹이 박정원 회장 취임 이후 ‘수직 상승’ 모드다. 지난해 4조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두산이 올해들어선 상반기에만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다. 유동성 위기설도 잦아들었다. 오는 10월에는 시총 5조 규모의 밥캣 상장도 예정돼 있다. 선제적 구조조정과 강력한 오너십 효과가 상...
2016.07.19 14:08
[피플앤데이터] 잇단 의혹에 무너지고 있는 김정주의 벤처신화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회장은 게임업계에서 철저하게 베일 속에 가려진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게임회사 넥슨을 창업한 이후 그는 줄곧 ‘은둔’을 고수했다. 대외활동을 극도로 꺼렸고 사생활도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넥슨 직원들 조차 회사에서 마주친 그를 경비나 일반 ...
2016.07.18 10:30
[피플앤데이터]진경준 검사장 비위의혹 파헤칠까…‘檢 명예회복 특명’ 이금로 특임검사
코너에 내몰린 검찰이 뽑아든 반전카드는 ‘이금로 특임검사’였다. 최근 검찰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여있다. 전ㆍ현직 고위검사들의 잇따른 비위 의혹과 젊은 검사의 자살 사건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국민들의 신뢰는 땅으로 떨어졌고, 검찰의 경직되고 폐쇄된 조직 문화에 대한 시민단...
2016.07.07 11:27
[피플앤데이터]“극히 부주의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백악관가는길 e메일 짐 덜은 힐러리
“극히 부주의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같이 해석하며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힐러리는 대권 가도 상에 놓였던 최대 걸림돌에 대해 법적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
2016.07.06 11:40
[피플앤데이터]“SK 변화 없으면 서든데스 올수도…” 개혁 시한 제시…독해진 최태원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 경영진들을 긴급 소집해 변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따로 또 같이’를 모토로 계열사별 독립 경영을 장려해온 최 회장이 직접 나서 경영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318일만이다. 경영 상황 악화에 대한 강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
2016.07.04 11:32
[피플앤데이터] “변화 없이는 미래 없다”…최태원 회장 강력 드라이브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 경영진들을 긴급 소집해 변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따로 또 같이’를 모토로 계열사별 독립 경영을 장려해온 최 회장이 직접 나서 경영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318일만이다. 경영 상황 악화에 대한 강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S...
2016.07.04 09:34
[피플앤데이터]인류에 무한에너지 ‘지식혁명’ 선물…타계한 토플러의 미래충격은 진행중…
“내일의 문맹은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내일의 징후를 누구보다 먼저 읽어낸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기술발달의 가속화와 정보 과부하 속에서 살아남는 길은 지식을 배우는 방법을 아는데 있다고 봤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과 사회가 효과적으로...
2016.06.30 11:38
[피플앤데이터]AIIB 부총재 휴직 파문 홍기택, 국익은 뒷전…뭐가 급했을까…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현 정권의 핵심실세들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을 지휘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던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가 휴직해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홍 부총재의 휴직은 대우조선 분식회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홍 ...
2016.06.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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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IT선빵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