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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데이터
<피플앤데이터> 못할게 없을것 같은 실세 부총리…한국 경제 살려낼까
[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 과연 실세답다. 후보자 꼬리표를 떼기도 전이지만 그가 입밖에 내는 한마디 한마디는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부동산 규제의 마지막 빗장이라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에 대해 ‘완화 검토’ 방침을 밝혔을 뿐인데 단단하기만하던 규제 장벽이 벌써 반쯤은 허물어...
2014.07.08 08:53
<피플앤데이터> ‘시민 정치’ 아이콘, 박원순號 2기 출범…“오직 서울, 오직 시민!”의 결과는?
‘오직 서울, 오직 시민.’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6ㆍ4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하면서 새로 만든 사자성어(?)다. 차기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면서 쏟아지는 질문에 매번 돌아오는 대답이다. 지난 2년8개월도 오직 서울과 시민을 위해 일해왔다고 그는 자부한다. 온전한 임기는 아니였지만 시민을 ...
2014.07.01 10:40
<피플앤데이터> ‘안전’ ‘투명한 롯데’ 양대 원칙 고삐 다시 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지난 24일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는 롯데그룹의 현재와 미래가 오롯이 담겨 있다. 신동빈 회장이 “충격과 실망 그 자체였다” “그간 온 정성을 다해 쌓아온 공든 탑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한 것도 롯데의 현재에 대한 질문이자 답으로 읽힌다. 신 회...
2014.06.25 09:40
<피플앤데이터> 朴의 선택 문창극…화합형ㆍ책임총리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의 최종 선택은 문창극(66)이었다. 37년간 언론에 몸담은, 후임 총리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다. 이른바 ‘깜짝카드’다. 사상 첫 기자ㆍ충청(충북 청주) 출신을 새 총리 후보로 박 대통령이 낙점한 것은 정치공학적으로 다중포석이다.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개조를 시급한 과제로 적시...
2014.06.11 09:33
[피플앤데이터] ‘박원순 시즌2’ 개막…시민 마음 잡고 대선 향하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시민의 마음으로 시민과 같은 생활’을 표방한 ‘시민 행정’의 외길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박 서울시장 당선자는 이로써 ‘박원순 시즌2’ 행정에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 특히 1000만 서울시민에게 ‘두번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미래 대권주자라는 확...
2014.06.05 09:30
<피플앤데이터> ‘나를 버리면서 내 것으로 만든다’ 이재웅ㆍ김범수의 결단
-1733억원, 이재웅 다음 창업주 지분 가치 -9974억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재산 추정액 (한국의 50대 부자 중 32위) -1억3000만명, 카카오톡 회원 수 -3800만명, 다음 한메일 계정을 가진 회원 숫자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이재웅 다음 창업주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또 한번 모험에 나섰다. 다음과 카카오를 합병...
2014.05.26 09:32
<피플앤데이터> ‘정을 몽땅 받은’ 정몽준의 눈물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정을 몽땅 준 사람’이라고 스스로 소개했던 정몽준(63) 의원이 눈물을 흘렸다. 새누리당 서울시장후보 경선에서 당원들의 ‘정을 몽땅 받았은 것’에 감격했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경선에서 71.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막...
2014.05.13 10:22
<피플앤데이터> 리더십의 위기 박근혜, 앞으로도 첩첩산중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숫자로만 보면 당사자나 이른바 ‘친박(親朴)’ 진영은 세상이 무너진다고 요란 떨 필요는 없다. 국정 지지율은 여전히 과반을 넘고 있다. 정부 무능이 8할 이상 작용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닌 세월호 대참사에도 57.9%란 지지율은 상식선에서 보면 미스터리할 뿐이다. 리더십 측면에선 박근혜 대...
2014.04.30 09:01
<피플앤데이터> 90살 삼양사…김윤 회장의 젊은 경영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양그룹의 일부 직원들은 요즘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출근한다. 트레이닝복과 반바지, 라운드 티셔츠만 아니면 된다. “넥타이만 풀어도 살 것 같다”던 직원들은 운동화를 신고 일부러 먼 길을 홀홀 걸어서 출근하기도 한다. 청바지 출근은 삼양그룹 김윤 회장이 시도한 ‘열린 경영’의 일환...
2014.04.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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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500억 받는 전광훈 교회, 옆동네 사우나 건물 사들인다…주민 강력 반발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서울시 성북구 장위10구역에 위치한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장위8구역 내 사우나 건물을 매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그동안 사랑제일교회 측은 철거 보상금을 놓고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과 갈등을 빚어왔다. 장위 8구역 주민들은 향후 교회 측이 또다시 막대한 보상비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정비업계와 성북구청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측은 최근 장위 8구역 내 한 사우나 건물 및 주차장 등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를 신청했다. 장위8구역은 돌곶이역 기준으로 장위10구역의 동북쪽에 바로 맞닿은 곳이다. 장위8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직후인 2021년 3월 30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구역 내에서 일정 규모 이...
부동산360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