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쫌!
정치쫌!
“임대사업자 때리고 종부세 지키고”…與 부동산 정책 수정안 가닥[정치쫌!]
4·7 재보궐 패배 이후 대대적인 부동산 정책 수정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우선 주택임대사업자의 특혜 폐지에 주목했다. 실수요자를 위한 1주택자 재산세 조정 등 세제 개편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급격히 오른 공시지가로 인한 종합부동산세 부담 논란에는 “하더라도 가장 마지막”이라며 여전히 ...
2021.04.27 19:01
“김어준 퇴출 방지 제도 만들겠다”…팔 걷은 與 의원들 왜?[정치쫌!]
과도한 출연료에 구두계약 논란까지 불거진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연일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 씨의 방송 퇴출을 막는 제도 도입까지 거론하고 나선 민주당 의원들을 두고 여당 내에서는 “야당발 언론 탄압”이라는 의견과 “옹호가 과도한 것 아니냐”는 의견...
2021.04.25 08:01
지지부진 野 합당, 결국 대선 직전에나?[정치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 합당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통합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저마다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25일 정치권 안팎에서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 합당이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들어가는 하반기로, 늦으면 대선 직전까지도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2021.04.25 06:19
'내로남불' 표현 쓰지 말라더니…이제서야 "선거법 개정" 의견 낸 선관위[정치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시설물·인쇄물에 정치적 의사 표현 자유를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선관위는 "선거운동의 자유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지난 재보궐 선거기간 내내 불거진 '여당 편들기' 의혹을 외면하다 선거가 끝나고 나서야 법개정을...
2021.04.24 10:31
나경원 또 등판설…주호영 맞설 ‘게임 체인저’ 될까 [정치쫌!]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당권 레이스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국민의힘의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주호영(5선) 대표 권한대행이라는 ‘1강’에 김웅(초선)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돌풍’을 일으키고자 하는 초선·소장파가 도전하는 구도로...
2021.04.24 06:31
“부자감세냐”…시작부터 스텝꼬인 與부동산 궤도 수정 [정치쫌!]
더불어민주당이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 부동산 정책 수정을 논의하고 있지만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재보선 참패 후 “고통받는 실수요자의 보유세, 무주택자들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은 가운데, 다른 한 쪽에서는 “웬 부자감세냐. 수요를 자극해...
2021.04.22 17:35
달라진 與 “할말 하겠다”…코로나‧부동산 등 연일 ‘정부 때리기’ [정치쫌!]
국회 대정부질문에 임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태도가 화제다. 그간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에 공세를 퍼붓는 야당 의원들에 비해 확연하게 옹호적인 태도를 취했던 것과 달리, 때로는 여야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비롯한 정부인사들을 몰아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4·7 재·보궐선...
2021.04.21 18:01
"윤석열, 나와 함께라면 生, 국민의힘 가면 死"…김종인의 메시지 [정치쫌!]
국민의힘으로 갈 것인가, 제3지대를 열 것인가. 누군가는 가야 기지개를 켤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가는 순간 백조에서 오리가 된다고 경고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를 놓고 여태 ‘침묵 모드’였다. 그런 윤 전 총장에게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차기 대통령 선거는 1년도 채 남지 않...
2021.04.20 18:01
이재명 “국민 언제나 옳다-文대통령 말에 답”…민심·당심 모두 품는다 [정치쫌!]
여당의 4·7 재보궐선거 참패 후 자세를 낮추며 공개 발언을 자제해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온오프라인에서 정치적 메시지 발신을 재개했다. 재보선 결과를 받아든 지난 8일 오전 SNS에서 “준엄한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겠다”고 밝힌지 12일만에 침묵을 깬 것이다. 선거에 나타난 민심에 대해 &lsqu...
2021.04.20 16:53
힘빠지는 ‘與 비주류’…“쇄신” 목소리 작아지나 [정치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문' 주류 리더십이 재신임되면서 재보선 참패 후 당에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온 비주류의 목소리가 다시 잦아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주 뒤 전당대회에 나서는 유력 당권주자 3인 역시 범친문계로 분류되는 주류 인사들인 만큼 민주당은 그간의 기조를 확 틀기보다는 안정감...
2021.04.18 10: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