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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재생에너지 너무 많아 발전소 멈추는 촌극…“손해보는 짓 멈춰야죠” [지구, 뭐래?]
-누가 식스티헤르츠의 솔루션을 쓰나요? “우리나라엔 현재 10만개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있는데요, 그중 중대형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는 분들이 주요 고객입니다. 중소기업이라든가 시민들 협동조합 등입니다. 현재 저희는 6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했고요. 아직 초기 단계...
2022.01.13 06:01
흰 쌀밥에 스팸 한 조각…맛있지만 죄책감 드는 이유 [지구, 뭐래?]
하지만 명절 선물세트 외의 개별 포장 제품은 여전히 플라스틱 뚜껑과 함께다. 스팸 제품의 경우 연간 판매량의 40%가량이 개별 포장으로 유통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스팸 제품을 플라스틱 포장재 없이 팔겠다는 것이 CJ제일제당 등 식품사들의 계획이지만,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언급은 없는 상...
2022.01.12 06:01
시리얼도 리필이 되나요?[지구, 뭐래?]
리필 스테이션이 시리얼 분야까지 확산된 건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내 시리얼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2889억원 규모에서 2020년엔 14% 증가한 3294억원으로 급증했고, 올해엔 3432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
2022.01.11 06:02
맥주 페트병, 투명 vs 갈색…어떤 게 맛있어 보여요? [지구, 뭐래?]
2022.01.07 06:01
‘제로웨이스트 성지’ 알맹상점에 없는 3가지 이것[지구, 뭐래?]
생태계가 있고, 구독경제가 있고, 사람이 있다 알맹상점엔 생태계가 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고 대표는 말했다. “이젠 생산단계부터 무포장으로 판매해주겠다는 업체가 늘고 있죠. 무포장으로 상품이 파손되더라도 반품 요청을 안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알맹상점을 찾는 손님도 그런 건 문제를 삼지 않고요. ...
2022.01.06 06:01
입에 넣지 말라는 ‘이것’, 장난감마다 다 있네[지구, 뭐래?]
너가 물고 빤 세월을 반성하며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위 사진에서 ‘이것’ 없는 장난감을 찾아보세요. 마트 장난감 복도에서 하나씩 찾아봤다. 결국, 못 찾았다. 바로 ‘플라스틱’. 진정한 플라스틱 천국은 바로 장난감 코너다. 그런데, 취재에 앞서 부모로서 고개 숙인 게 있다. 왜 그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
2022.01.04 06:01
“우리나라 재활용률 90% 육박”…정부 통계 믿어도 되나요? [지구, 뭐래?]
반면 환경부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재활용 처리된 것으로 오랫동안 집계해 왔다. 실제로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이동한 쓰레기 중 절반 이상이 물질 재활용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탈락한다. 떡볶이 국물에 오염된 배달 용기, 정확한 소재가 무엇인지 알기 힘든 소형 플라스틱 등이다. 이렇게 선별 과정에서...
2022.01.04 06:01
“역대급”…팬데믹 첫해, 한국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무려 [지구, 뭐래?]
다만 재활용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발생한 일 평균 54만 872t의 폐기물 중 87.3%가 재활용 처리됐는데, 전년 86.6%보다 0.7%포인트 높다. 생활계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9.8%로 전년(59.7%)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의 재활용률 역시 84.3%로 전년보다 1.7%포인트 높아졌다. 한편,...
2022.01.03 06:01
제주도 여행 다녀온 당신, 분리수거 하셨나요? [지구, 뭐래?]
그래서 제주시가 내놓은 해법은 쓰레기를 고형폐기물연료로 만들어, 도내 열병합발전시설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었다. 고형폐기물연료는 생활폐기물이나 폐합성섬유, 폐타이어 등을 분쇄해 가연성 물질만 걸러내 만든 연료를 말한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고형연료의 경우 수분 함...
2021.12.31 06:01
[지구, 뭐래?] ‘韓이 세계 1위라니’, 쓰레기 불명예
숨기고픈 세계 1위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한국이 세계 1위다. 그런데 숨기고픈 1위다. 최근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발표한 보고서에 나온 결과다. 세계 3위도 있다. 이 역시 슬픈 3위다. 꼴찌가 되려면 기업과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 얘기다. NASEM은 최근 ‘세계 해양 플라스틱...
2021.12.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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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장맛비 멈추니 태풍…다음주 서귀포·부산에 영향 가능성[촉!]
기상청 관계자는 “에어리가 북상하는 시기에 예상 모델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차이가 커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이유는 에어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압이나 해수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어리는 이날 밤이 넘어가면서 북위 30도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3일 오전쯤 태풍 경로가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든 3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3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시작으로, 오는 4~5일경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동경로가 근접한 동해상과 남해상에 높은 파도가 주의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8월에 태풍 ‘루핏’과 ‘오마이스’, 9월에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이를 ...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