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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2022
베이징2022
한국, 빙속-봅슬레이 유종의 미 거두고 20일 아쉬운 폐회식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코로나 펜더믹 속에 열린 두번째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4일 개회식 이후 보안과 방역과 관련된 각종 논란, 새로운 스타의 탄생과 전설의 퇴장, 아름다운 우정과, 눈쌀 찌푸리게 하는 판정에 약물파동까지 수많은 장면이 교차한 올림픽이 20...
2022.02.18 08:35
"발이 안 닿아" 곽윤기 들어올린 男대표팀…'하트 오륜기'도 그렸다
2022.02.18 01:04
유영 6위·김예림 9위…사상 첫 동반 '톱10', 김연아 이후 최고성적
러시아 동료인 안나 쉐르바코바(255.95점)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251.73점)가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고 일본의 가오리 사카모토(233.13점)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2.02.17 23:29
유영, 여자싱글 213.09점 '최소 6위'…김연아 이후 최고순위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간판 유영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서 최소 '톱6'에 오르며 김연아(2010 밴쿠버 1위, 2014 소치 2위) 이후 가장 좋은 순위에 랭크됐다. 유영은 1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2022.02.17 22:29
김예림, 여자싱글 202.63점…생애 첫 올림픽서 '톱10' 진입 성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김예림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예림은 1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든 점프를 클린하며 기술점수(TES) 68.61점, 예술점수(PCS) 66.24점으로 합계 1...
2022.02.17 22:07
김민선, 빙속 여자 1000m 16위…日 다카키 올림픽 기록 우승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김민선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16위를 기록했다. 김민선은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8조 인코스를 출발해 1분16초49를 기록, 30명의 출전 선수 중 16에 랭크됐다. 함께 나선 김현영(성남시청)은 1분1...
2022.02.17 19:05
'역전드라마는 없었다' 팀킴, 스웨덴에 패하며 4강 진출 무산
4-6으로 뒤진 채 맞이한 10엔드에 스웨덴이 하우스에 스톤을 겹겹이 쌓으면서 수비를 하는 사이 팀킴은 외곽에 가드를 만들며 다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막판 샷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도리어 2점을 내주고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2022.02.17 18:03
안현수, 中대표팀 계약 만료...일단 한국으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 안현수(빅토르 안)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돼 중국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17일 원후이바오 등에 따르면 안현수는 계약 만료 후 아내와 딸이 있는 한국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그는 “가족과 상의할 것”이라며...
2022.02.17 16:51
‘왕따주행 논란’ 승소한 김보름 “이제 진짜 보내줄게, 안녕 평창”
2022.02.17 16:20
中 보고있나…‘차민규 세리머니’ 金 딴 캐나다도 손으로 시상대 쓱~
이를 두고 중국 누리꾼들은 ‘편파 판정 논란에 대한 항의인가’, ‘자신의 묘비를 성묘하는 모습’ 이라는 등 도 넘은 말들을 쏟아냈다. 하지만 차민규는 “시상대가 나에게 소중하고 값진 자리이기 때문에 더 경건한 마음으로 올라가겠다는 취지였다”며 “그런 의미에서 존중한다는 의미로 세리머니를 한 것”이라고 논...
2022.02.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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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IT선빵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