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환율·물가 경제 위기감 커지는데…총선 후 여당 ‘안일’·야당 ‘정쟁’[이런정치]
제22대 총선 후 여야는 한 목소리로 민생·경제를 외치고 있다. 그만큼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환율과 물가가 치솟으며 자산시장 불확실성과 민생경제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한 요즘이다. 하지만 여야의 행동은 민생보다 정치 현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2대 국회에서도...
2024.04.17 09:42
강대강서 ‘긴밀 협력’·‘유연한 태도’ 변화…尹의 협치 시그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민생’과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로 인해 직선제 도입 이후 임기 내내 ‘여소야대’를 보내야 하는 첫 대통령으로 남게 된 만큼, ‘낮은 자세’와 ‘국회와의 ...
2024.04.16 10:44
총선참패 與 ‘실무형 비대위’ 가닥…차기 원내대표 역할론 부상 [이런정치]
총선에 참패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나선다. 공석인 지도부를 대신할 의결기구로서 ‘실무형’ 비대위를 띄우고, 이를 중심으로 새 지도부를 뽑을 전당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다. 실무형 비대위 구성은 당 내 ‘차기 원내대표 역할론’으로 이어지고 있다. 총선...
2024.04.16 10:27
野, 채상병 특검·민생법안 ‘투트랙’…거세지는 ‘대여 압박’ [이런정치]
21대 국회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공언한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참사 특별법 재의결과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법안 추진에도 힘을 쏟겠다며 여권을 겨냥한 전방위적 압박을 나섰다. 지난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해 대승을 거둔 기세로 22대 국회 개원 전까지 잠시도 주도권을 놓...
2024.04.16 10:26
채상병 특검, 윤재옥 ‘권한대행 리더십’ 시험대[이런정치]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하면서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리더십 시험대에 올랐다. 22대 국회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달 초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
2024.04.16 09:41
김부겸 총리설, 尹-李 영수 회담이 관건?[이런정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직접 일축했던 ‘김부겸 총리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현 정부의 국무총리를 맡을 의향이 있다는 취지의 김 전 총리 발언이 알려지면서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신평 변호사는 전날 오후 라이도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해 “김 전 총리가 저한테 직접 한 말이 있다...
2024.04.16 08:02
與 당권 차기는 권한대행-비대위-조기전대?…수도권vs영남권 ‘기싸움’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를 수습할 차기 지도부 체제 논의에 돌입했다. 권한대행 체제 유지, 비대위의 비대위, 조기 전당대회 개최 등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는 가운데 과도기를 두고 22대 국회 개원 이후 전대를 여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이다. 다만 과도기 체제와 차기 당권을 놓고선 ‘수도권 대표론’을 ...
2024.04.15 10:23
사전투표율 높으면 진보에 유리, 다시 입증…비례 무효 ‘130만9931표’ 역대 최다[이런정치]
총선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범야권이 192석으로 압승하면서, 다시 한번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진보 진영이 유리하단 공식이 유효한 셈이 됐다. 또한 이번 총선은 비례대표 정당 무효표의 경우도 원내 3석과 맞먹는 역대 최다를 기록한 선거로 남게 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
2024.04.15 09:50
또다시 특검정국…野 ‘채상병 특검법’ 21대 국회서 추진하는 까닭[이런정치]
4·10 총선에서 ‘압승’이란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이 한 달 반 남짓 남은 21대 국회 임기 내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추진하고 나섰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계획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통과되는대로 여당을 압박할 수 있고, 설령 21대 국회 내...
2024.04.15 09:34
미리보는 22대 국회…원구성·상임위 배분·국회의장 주목 [이런정치]
4·10 총선이 범야권의 192석 압승으로 끝나면서, 22대 국회의 ‘여소야대’ 지형은 21대 국회보다 팽창했다. 야권은 또다시 180석 이상을 얻으며 ‘국회 선진화법 무력화’ 조건도 다음 국회까지 가져가게 됐다. 이 가운데 야권이 각종 ‘특검법’ 카드를 공개적으로 내세우면서, 22대...
2024.04.15 08:2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목동아파트 60층으로 높인다…초고층 재건축 목동으로 확산 [부동산360]
재건축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높이 60층 아파트로 거듭난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완료되면 여의도, 잠실 등에 이어 목동에서도 초고층 재건축이 줄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14단지는 25일부터 60층 층수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비구역 지정 공람에 돌입했다. 목동 재건축 단지 가운데 목동6단지에 이어 정비계획 수립에 돌입한 셈이다. 공람에 따르면 단지는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최고 높이 계획을 변경했다. 지역여건 및 지구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