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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아니야?” 제2의 스타벅스 누구? [식탐]
“커피는 좋지만,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도 잘 못자요.” 커피가 각종 질환을 예방해준다는 효능들이 보고되고 있으나, 카페인으로 인한 두근거림이나 숙면 방해 등을 우려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디카페인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예 커피가 없는 ‘대체 커피’도...
2023.09.23 07:51
“중국인 줄세웠다” 난리난 한국 베이커리집 어디? [식탐]
중국의 베이커리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서있다. 매장에 들어선 이들은 빵을 구입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인증샷부터 촬영한다. 이는 현지 베이커리 가게가 아닌, 한국 브랜드인 ‘아우어베이커리(OUR Bakery)’와 ‘버터풀앤크리멀러스(BUTTERFUL & CREAMOROU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23.09.20 12:14
“사과가 없어요”…너무 비싸진 사과, 이제 남은건…[식탐]
사과 14개가 들어간 추석 선물용 포장박스 가격은 무려 8만원 가량. 아무리 추석 선물용이지만 선뜻 카드를 꺼내들기 망설여지는 가격이다. 올해 추석 차례상에서는 유독 과일 비용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물가정보의 13일 발표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
2023.09.18 15:51
“단 음료가 이럴 수가…” ‘매일 한 잔’이 무서운 이유 [식탐]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생했던 제2형 당뇨가 최근엔 30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급격히 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유병자는 6명 중 1명(16.7%) 꼴인 570만1000명 정도다. 30세 이상 ‘당뇨병 전 단계’ 인구는 약 1497만2000명으로, 이를 합치면 2067만3000명에 달한다. 30대...
2023.09.17 08:51
오전 8시 이전에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 [식탐]
코로나19 확산 후 ‘하루 두 끼’ 식사가 많아지고 간헐적 단식이 유행하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이가 부쩍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따라 당연하게 여겨지던 아침 식사를 다시 바라보는 시각도 생겨났다. ‘과연 아침을 먹어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침 식사 섭취...
2023.09.16 07:21
“삼겹살에 올려도 딱”…기력 보강엔 왜 ‘가을 인삼’일까 [식탐]
면역력 유지는 물론 피로 개선, 혈액 순환 등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은 인삼이다. 특히 가을에 먹는 인삼은 그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잔뿌리 많은 ‘가을 인삼’, 사포닌 가장 많아” 인삼에는 폴리페놀, 폴리아세틸렌 등 다양한 유용물질이 들어있으나...
2023.09.13 18:05
“꿀잠·다이어트에 도움”…매일 아침 먹으면 좋은 ‘2가지’ [식탐]
하루의 에너지 충전과 영양소를 제공하는 아침 식사는 다이어트 시에도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 등에서 유리하다. 동물성으로는 계란이 대표적이며, 식물성 식품으로는 콩이 추천된다. 아침에 동물성 계란…“꿀잠 부르고·다이어트식에도 도움” 계란은 영양밀도...
2023.09.11 17:46
“딸기잼보다 높다고?”…모르고 먹었던 샐러드 소스 칼로리 [식탐]
밥을 대신해 샐러드 한 그릇을 먹는 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주로 식전 요리나 사이드 메뉴로 먹어왔던 샐러드가 메인 요리로 등장한 것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샐러드시장 규모는 2019년 882억원, 2020년 1211억원에 이어 2022년에는 207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불과 3년 만에 2.3배가 된...
2023.09.10 08:51
“너무 중요한 영양소인데…” 채소 중 ‘칼슘 왕’은 이것 [식탐]
“이젠 함부로 못 사 먹는데…. 다 버려야 하네.” 얼마 전 냉장고에 넣어뒀던 깻잎을 꺼내들고 30대 이모 씨는 울상을 지었다. 깻잎에 많은 검은 반점이 생겨버린 것이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금값’이 되버린 깻잎을 그냥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깻잎, 적신 종이타월로 꼭지 감싸 지퍼백에...
2023.09.09 08:51
“한 시간 웨이팅, 지옥”…크림커피 뭐길래 ‘이 난리’ [식탐]
“웨이팅만 1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오랜만에 웨이팅 지옥 실감….” 최근 한 블로그에 올라온 ‘카멜커피’ 후기 글이다. 카멜커피는 일명 ‘줄서서 먹는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핫한 카페 브랜드로, 대표 메뉴는 커피 위에 크림이 올라간 ‘크림커피(카멜커피)’다. 줄 서...
2023.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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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