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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음식을 바로 플라스틱에?…‘포장’이 건강을 위협한다 [식탐]
식생활에서 플라스틱의 유해성을 가장 높이는 행위는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이다. 프탈레이트류를 비롯해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은 고온에서 용출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돼 있다. 뜨거운 음식과 국물은 일반 플라스틱 용기, 비닐봉지, 랩에 담는 것을 피하고 유리로 된 밀폐용기나 도자기그릇 사용이...
2023.03.22 16:16
직접 요리만 해도 달라져요…가정 내 ‘저탄소 식단’ [식탐]
배가 고플 때 마트에 들르면 계획보다 더 많은 양과 불필요한 식품을 사기 일쑤다. 마트에서는 미리 계획한 식재료만, 필요한 양만큼 구입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이다. 제때 소비하지 못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식재료 구입 시에는 유기농은 물론, 저탄소 인증을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2023.03.20 16:16
‘아침밥은 왕·저녁은 거지처럼’ 실제 효과 봤더니…[식탐]
이 연구에서는 저녁을 늦게 먹을수록 불리한 점이 또 있었다. 바로 지방의 연소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2021년 국제학술지 ‘임상내분비대사학회저널’에 실린 독일 뤼베크대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저녁에 비해 ‘식사에 의한 열발생(DIT)’ 수치가 두 배 높았다. 이는 신진대사율이 높은 아침에는 저녁 식사...
2023.03.19 14:11
“요즘 우리 부장님, 점심마다 여기 와서 줄 서십니다” [식탐]
아무리 건강 식재료로 샐러드 그릇을 채웠어도 소스가 건강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실패다. 샐러드소스 중에서는 기름, 설탕, 인공첨가물이 들어가면서 의외로 칼로리와 포화지방이 높을 때가 많다. 신선한 채소의 효능을 얻으려면 올리브오일, 발사믹, 과일즙처럼 보다 건강한 드레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23.03.18 14:11
“흰 밀가루 NO!”…쌀빵,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어요 [식탐]
쌀가루는 밀가루와 성분이 다르므로, 쌀빵에 도전하려는 초보자들은 포인트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좋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우선 쌀빵은 기존 빵에 비해 제조 과정에서 물이 좀 더 많이 들어간다. 쌀가루는 밀가루와 입자 크기가 달라 반죽 시 밀가루에 비해 10% 정도의 물을 더 넣어야 한다. 반죽 과정에서는 ...
2023.03.15 11:41
“어머니, 쑥이 몸에 좋아도 도심서 캐시면 안됩니다” [식탐]
다만 냉이와 쑥은 도심에서 함부로 캐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봄이 되면 집 근처에서 쑥을 캐는 이들을 도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아파트단지 인근 뒷동산이나 도로변에서 캐서 먹는 것은 위험하다. 도로변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함부로 먹으면 위험한 것과 비슷한 이유다. 도로변 공해에 노출된 식물은 수...
2023.03.13 17:10
커피, 그렇게 자꾸 마시면 큰 병에 걸립니다 [식탐]
뜨거운 커피는 일회용 컵에 담지 않아도 문제가 된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65도 이상’으로 제공되는 뜨거운 음료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인 2A군으로 분류했다. 커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뜨거운 온도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는 뜻이다. 실제로 2016년 ‘란셋 종양학회지’에...
2023.03.12 14:11
“시커먼 손으로 정신없이…” 입대면 ‘홀린다’는 음식 [식탐]
칼솟타다를 우리나라에서 맛보고 싶다면 구운 대파를 이용하면 된다. 와인바 위키드와이프의 박다예 셰프는 “대파를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 맛이 있지만, 불에 구우면 달큰한 맛이 올라오고 씹는 식감도 더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위키드와이프에서는 대파를 이용해 칼솟타다가 연상되는 ‘로메스코 치킨’ 요리...
2023.03.11 14:11
BTS만 ‘보라’?…“한국인, 보라색 많이 먹어야” [식탐]
한국은 전 세계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 국가로 유명하지만 아쉽게도 일상 밥상에서 보라색 계열은 자주 보기 어렵다. 대부분 녹색이나 흰색 계열들이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암웨이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소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2023.03.08 17:16
건강해지려면 쌀에 이것저것 섞은 밥을 드세요 [식탐]
팥은 다른 잡곡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미리 냄비에서 팥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끓여주면 좋다. 멥쌀·찹쌀·조·기장·수수·검정콩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리는 것이 좋다. 요즘 유행하는 무쇠솥에 잡곡밥을 지을 때에는, 우선 검정콩을 밑에 깔고 위에 멥쌀을 놓는다. 다음으로 팥, 수...
2023.03.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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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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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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