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미국 최대 메모리 기업 저격한 ‘중국의 반격’…삼성·SK도 영향받나 [비즈360]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수출 통제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이 역으로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규제에 전격 나서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세에 몰린 중국의 반격이 본격 시작됐다는 ‘신호’로 읽히면서 미중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특...
2023.04.03 10:05
지난해 승승장구 정유업계, 1분기 실적 전망은 ‘암울’ [비즈360]
지난해 고유가 여파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던 정유업계가 올해 1분기에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흐름이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정제마진(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과 수송·운영비 등 비용을 뺀 가격) 회복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정유 4사 중 3곳이 적자를 냈던 지난해 ...
2023.04.01 09:27
DB하이텍 주가 오르면 최대주주 DB는 왜 난감할까 [비즈360]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행동주의 펀드인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KCGI)가 최근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와 팹리스(설계전문) 기업으로 분사를 선택한 DB하이텍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고 선언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DB하이텍 주가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이 회사 최대주주인 DB가 지주사 전환을 하지 않을 수 있으...
2023.04.01 08:51
노조 파업에 60%대 가동률 조선소의 반전…HD현대중공업 ‘풀가동’ 중 [비즈360]
HD현대그룹의 최대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60%대 가동률을 떨치고 조선소 모든 도크(선박 건조장) 풀가동에 들어갔다. 기록적인 수주 실적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분규 임단협을 통해 풀가동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HD현대중공업 조...
2023.04.01 06:30
50조 반도체 보조금 신청 개시…삼성, 영업 기밀까지 달라는 미국 지원 받을까 [비즈360]
약 50조원에 달하는 미국의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보조금 신청기한이 시작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를 비롯한 글로벌 첨단 반도체 기업들의 셈법이 한층 더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이 수율 등 비용 관련 민감한 정보까지 요청하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를 중심으로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
2023.03.31 10:21
정유 4사, 석유화학 매출 30조 돌파…증가폭 가장 큰 기업은 HD현대오일뱅크 [비즈360]
지난해 국내 주요 정유사들의 석유화학 사업 매출액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친환경 기조로 정유제품 수요가 감소하는 것에 따른 대안으로 석유화학 사업에 조(兆) 단위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데 따른 결과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사업 매출은 ...
2023.03.30 15:12
“봄바람 분다” 바닥 다지는 석화업계, 2분기 ‘반등’ 기대감 [비즈360]
“올해 경영환경은 지난해의 연장선에 있다. 고부가제품 개발 강화 등 미래기술의 선제적 확보, 포트폴리오 재편 등 질적 변화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연초에도 불황의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2분기부터는 가...
2023.03.29 15:37
“삼성·현대차 연봉 1억 넘는데 우린 8000만원” 1년새 조선 직원 600명이나 짐쌌다 [비즈360]
지난해 대형 조선사를 떠난 근로자가 600명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역대급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인력 이탈을 막지 못했다. 다른 산업군과 비교했을 때 낮은 급여, 높은 업무강도 등이 근로자들이 조선사를 떠난 이유로 풀이된다. 배를 건조할 인력조차 부족한 조선사들은 우선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
2023.03.28 15:30
美 "보조금 받으려면 반도체 수율 담은 재무계획 내라"…삼성·SK "장부 내놓으란 말이냐" [비즈360]
미국이 반도체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삼성·SK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기밀인 수율 제공까지 강요해 미국의 일방적인 이기주의가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자국 내 반도체 생산기지를 투자한 기업 대상으로 50조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빌미로 사실상 국내 기업들을 통제하겠다는 술수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2023.03.28 10:35
“바이든·윤석열 삼성 공장서 뭉쳤는데…” 미국 ‘독주’ 맞서 한국이 믿을 건 한국뿐 [비즈360]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았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3나노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을 하는 등 양국 간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 패권이 달린 반도체 전쟁에 ‘영원한 동맹’은 없는 걸까. 불과 1년도 채 안돼 상황이 급변했다...
2023.03.27 08:57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